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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싯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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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01:3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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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만팔천원에 이런 사운드면 ㄷㄷㄷ 특히 집에서는 TR앰프 많이 쓰는데 소리 따뜻하게 만들때 쓸만할 듯 하네여 소리에 놀라고 가격보고 다시 놀라고 갑니다.
한줄평 : 루이비통은 가격이 미쳤지만 베일통은 가격도 소리도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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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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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03:2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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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이펙터, 특히 저가 이펙터 리뷰 하실 때는 가정용 앰프에 물려서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싸면 쌀수록 저가 앰프에서 진공관에서 나오는 소리에 그나마 가까운 소리를 얻기 위해서 쓰는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어떻게 보면 좋은 앰프에 물리면 어떤 이펙터든 좋은 소리가 나는 건 당연한 거 같아서 저렴한 앰프 사용자들에게는 딱히 감이 안오는 거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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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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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09:2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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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님 말씀 공감합니다. 펜더/깁슨에 펜더/마샬은 기본적으로 좋은 소리가 나니까요.
저도 그렇고 거의 집에서 쓰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요ㅎㅎㅎ
번거로우시더라도 똘똘이+중저가형 기타 조합으로 시연을 해주시면 조금 더 확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살짝 아쉬웠던 건 튜브 스크리머랑 비교 시연 한번 해주셨으면 어떨까 싶었어요ㅎㅎㅎ
그런데 그걸 떠나서도 소리가 하... 진짜 따뜻하고 좋네요...
가성비 면에서 확실히 압도적이네요ㅠㅠㅠㅠ
한줄평: 앞에 '국민' 타이틀을 달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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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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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1: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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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박스 카피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가성비는 짱이넹. 20만원대 초중반 이상의 부띠끄보다는 확실히 힘은 떨어지고 거슬리는 음역도 많이 들리지만, 크런치박스급에 안밀리는 성능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고//그래도 고가 이펙터보다는 거슬리는 음역이 많이 들리기는 합니다.(중고역~낮은 하이의 쏘는 공진음, 머디한 소리 등등) 그리고 똘똘이에 물리면 리뷰의 의미가 없는것이 어차피 뭘 물려도 후진 소리가 납니다. 이펙터 특성도 제대로 알기 어렵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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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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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1: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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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어중간한 것들(성능, 가격이 모두 그저 그런 기어들)의 시대는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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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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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2:3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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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앰프 풋스위치 값으로 구입하는 펜더 앰프의 완벽한 스테로이드 네요....
한줄평 : 예내가 미쳤거나, 원래 애들이 도둑놈들 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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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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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6:3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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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대체 어떻게 이가격으로 이렇게 만드는 걸까요?
이 가격에 팔아서 남기는하는건가...?
가격은 도떼기 시장인데 사운드는 백화점이네요 ㅋㅋㅋ
한줄평: 베일톤 니네도 아트박스에서 팔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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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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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1: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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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운드에 파괴력이 있네요 (좋은)ㅋㅋㅋ
한 줄 평 : 크기는 작은 우라늄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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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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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7:5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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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초심,, 영원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