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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 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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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9: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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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첫 일빠네요.
마스터빌더들에 의해 제작된 커스텀샵이라고 고려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은거 같기도 하지만 어차피 커스텀샵 못사니까 의미 없네요.
사운드 진짜 좋은데...
일련번호에 대해선 깁슨도 딱히 할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제 ES 335사틴은 일련번호가 헤드하고 보증서엔 똑같은데, f홀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가운데 숫자 6을 하나 빼먹고 썼어요.(연필로 썼더군요)
결국은 깁슨 로고를 열망하는 이들의 취향을 사운드로 극복하는게 관건일거 같네요.
한줄평: 로고의 한계만 넘어서면 정말 좋은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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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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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10:5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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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쌤 연주의 맛은 짜인 프레이즈보다 즉흥에 있는 것 같습니다:-)
빈티지한 기타를 드시니 연주가 착착 감기네요 ㅎㅎㅎ
한줄평: 지금도 LP 찾아 듣고 명반 찾아듣는 데는 이유가 있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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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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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11:2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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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빈티지한 사운드인데 파워가 이어폰을 거쳐 나오는데도 느껴지네요. 참 매력적인 험버커 기타라는 생각이드네요.매력적입니다!!!
한줄평 : 헬스클럽 30년 죽돌이 근육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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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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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22:5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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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되게 깁슨 히스토릭과 커스텀을 짬뽕 시켜놓은 느낌이네요
외관은 스탠다드 한데 사운드는 포스가 있군요
무게 값을 하는건지 우렁차네요 ㅋㅋ
한줄평: 사운드는 헤리티지 무게는 허리터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