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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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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02:3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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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시원하고 맑으면서도 묵직하고 기름진 맛이 살아있네요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한줄평: 소뼈 육수 돼지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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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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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09: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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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의뢰인이랑 음악생활백서 6년째 기다리는 중인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리스트 1위부터 50위까지만이라도 좀 다뤄주세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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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할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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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2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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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레이서 관련 부가적인 정보 드립니당.
카페레이서는 레이싱 등을 하고 다시 카페로 돌아와 커피를 마시고 수다 떠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ㅎㅎ
카페레이서들을 락커족(Rocker)이라고도 불렀고요,
같은 시대의 라이벌?이 있는데 정장 등을 입고 베스파 스쿠터를 타던 사람들을 모즈족(Mods) 라고 불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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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할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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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22: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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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레이서 같은 오토바이들은 여러 브랜드의 좋은 부품들을 모아서 개조한 오토바이라 고가였고 락커족들은 대개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었습니다.
반면 모즈족들은 베스파 스쿠터를 타는 가난한 노동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당.
겉모습도 집안도 다른 두 세력은 자주 부딪혔고 그러다 싸움이 일어났는데 결국 모즈족이 이기게됩니다.
그런 이유로 비틀즈가 멀끔하게 수트를 입고 데뷔를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현재는 하나의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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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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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0:5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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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사는브랜드 야마하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정말 좋네요.
레트로한 디자인에 모던한 사운드는 요즘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기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줄평: 뭘좀 아는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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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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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01:3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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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재미있는 뒷 이야기 알아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