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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탐은 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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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0: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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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감성도 좋지만, 해상도가 아쉽네요.
에피폰 픽업의 몽글몽글한 소리로 들려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한줄평: 잘 구운 빵안에 된장 소스 패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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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근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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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0:2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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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급형 콜트는 좀 얇은 소리가 아쉬웠는데, 약간만 양념해서 부족한 2%가 채워진 가성비 좋은 기타네요.
한줄평: 살짝 뿌리면 풍미가 살아나는 마법의 라면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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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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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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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기도하고 개인성향으로 주로 밤에 활동하다보니
저같은 야인夜人에게 봄은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오랜만에 보는 콜트이긴한데 이 가격대도 격전 구간이니 경쟁력은 좀 떨어지지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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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고문관 트레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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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22:3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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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좋아하는 미들찬 소리가 나오지만 그 덕인지 다만 해상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국내 합주실이나 공연장은 마샬앰프가 대부분인데 이런 미들찬 소리가 V자 사운드인 마샬에 은근 잘 먹습니다.
이 가격대에 빈티지를 표방하는 범용적인 스트랫이면서 로스티드 메이플넥을 사용한 기타는 거의 전멸이죠.
주머니는 얇지만 입문형 기타는 사기 싫고 또 하드한 음악은 안하는 딱 기타에 맞는 포지션이 있네요.
한줄평 : 교회오빠의 그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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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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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16:5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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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꽤 오랜만에 다녀갑니다...ㅋㅋ
그 와중에 콜트 기타 소리를 들으니 더 옛날에 있는 거 같고 좋네요:-)
스펙이 좋아져도 가격이 15년 전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정말 대단한듯 싶어요.
한줄평: 스펙은 좋아지고! 가격은 그대로! 소리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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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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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18: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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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가 가성비 킹인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리뷰입니다.
약간은 두터운듯한 콜트 스트렛 사운드가 여기서도 재현되네요
한줄평 : 적당히 벌크업한 스트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