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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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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0: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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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좋네요. 레코딩할 때 단순하면서 퀄 좋은 진공관 중소형 엠프가 필요한데 군침만 흘립니다. 게다가 비브라토라니.. 펜더 엠프는 아름답다라는 말이 정말 어울립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한번쯤 집에 감쇄기 놓고서라도 쓰고 싶습니다.
한줄평: 펜더 디럭스 시온(Zion)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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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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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1: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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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컨트리나 블루스에 최적화된 사운드고, 게인 페달 자체는 역시 트윈리버브가 더 잘 받는 느낌입니다.
용도가 약간 다른듯 한데, 더 마니아틱한 느낌이네요
한줄평 : 원초적 감성 그대로의 블루스 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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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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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8:2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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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토 채널에 꽂아도 풋 스위치로 켜야 활성화가 된다면
클린 채널과 분리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기능적으론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기본 소리는 역시 좋네요
어차피 앰프 게인으로 드라이브를 만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앰프 드라이브 채널 유무보다는 클린톤 소리가 좋은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에서
색상의 희소성 빼고라도 충분히 좋은 앰프같네요ㅎㅎ
당신을 와인 대신 펜더 앰프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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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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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8:4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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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이펙터를 잘 받쳐주는 빈티지 앰프네요! 사실 공연장에서 순수 기타+앰프만으로 사운드메이킹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기때문에 적당한가격의 좋은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평 : 모두를 빛나게하는 무채색 크레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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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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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1: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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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소리까지 빈티지 그자체네요.
오래된 재즈클럽바에 놔두면 정말 멋스러울 듯 합니다.
한줄평: 펜더는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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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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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0: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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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식당에서 의외로 중요한게 반찬보다 맛난 밥이지요. 밥이 무너지면 진수성찬도 필요 없는데, 이 앰프가 그런것 같습니다. 기능에는 아쉬운 점이 보이지만 '기본에 충실해~~'를 지킨 밥같은 앰프같네요.
한줄평 : 스팸에는 흰쌀밥, 클린톤엔 펜터앰프 (p.s 모델명이 길어서 그냥 펜터앰프라 했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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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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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3: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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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적어도 50W는 돼 보이는데 생각보다 와트수가 크지는 않네요
생톤도 이쁘지만 생각보다 페달도 잘 받아주는 군요
한줄평 : 이걸 사는 사람은 둘이다 하나는 별명에 블루스가 들어간 사람, 또 하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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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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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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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앰프중 하나... 지갑이 싫어하는 앰프...
한줄평: S1 스위치 없는 다른 디럭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