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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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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1: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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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네요. 지난 모델은 두툼한 사운드가 좋긴 한데 약간 머디한듯한 느낌도 있었지만 이번 모델은 더 고가답게 그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한줄평 : 시그네처라기보다는 그냥 AZ시리즈 상위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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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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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7:2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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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you Know? Monkeypod 나무는 주로 아프리카 중남부에서 자라는 목재로 Raintree라고 불리가도 한다. 코아와 목재 성질이 같고, 코아보다 가격이 아주 약간 저렴하다. - by The wood datab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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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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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8: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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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좋네요. 넥도 편해보이고, 진한 느낌의 탑만큼 소리도 재지한 느낌과 함께 개성이 뚜렷합니다. 여담으로 국내 기타리스트 중 AZ(에이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한동안 아재소리 다시 들으시겠네요.
한줄평: 아재.. 진한 맛의 헤이즐넛 라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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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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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9:2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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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로도 잘 나가고 쉑터도 잘 나가고 아이바네즈도 작정하고 나온게 어디 단합대회라도 다녀왔나 봅니다.
정말 탐이나 나는 기타네요.
한줄평:장발장이 훔치려던 크고 아름다운 빵같은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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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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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0: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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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니 웨인 쉐퍼드가 이렇게 잊혀지다니ㅜ.ㅜ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랑 G3 투어까지 다녔던 기타리스트인데... 아쉬운 마음에 회원가입 후 리플 달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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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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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2:5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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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니 토글 스위치는 참 탐나네요
펜더 슈퍼스위치였나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상향 평준화의 시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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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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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3: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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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네요 진짜...
한줄평: PRS 존써 타일러 앤더슨 악당들아 기다려라
이 바닥에서 아이바는 절대 죽지않아
계획대로 되고 있어 OK 계획대로 되고있어
모던점프 모던점프 와다다다다다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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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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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15:4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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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급스러워 지고 좋은 소리의 기타네요. 토글스위치와 픽업셀렉터를 어디에 놓든 다 멋있는 소리가 나는게 좋네요. 그런데 아무리 시그니쳐라지만 70이나 오를만한지는...
한줄평 : AZ보다 더 신경써서 배려해줬으니깐 돈 더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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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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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3: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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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젬화이트가 대부분의 락키드들의 선망의 기타이자 락기타의 아이콘 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좐써 가 펜사슈어 라는 이름으로 장사하던 시절.... 긴머리에 젬화이트 메고 무대에 오르면 매력지수가 10은 올라가던 시절의 영광을 아이바네즈가 다시 제현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줄평 : 아이바네즈의 새시대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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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근삼각대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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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8: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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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기타는 은총님 시연이 빛을 발하네요.
펜더,깁슨 블루스는 병호, 할로우, 세미할로우 재즈는 광현, 아이바 메탈은 교형, 7현과 어려운 카피곡은 인우, 고성능 세션급, 프리미엄 기타는 은총!!!!
깔끔하고 아름다운 시연에 드림기타 희망목록 추가합니다. 가격아 더 착해져라!!!
한줄평 : 샤벨 거스리고반, 잭슨 필콜린, 아이바네즈 톰퀘일~ 요즘 고급 기타는 구워야 제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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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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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0:4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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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급스럽네요. 시그니처모델 같은 느낌도 없고 잘구운 빵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앞의 AZ모델이 더끌리지만 이게더 고급지긴하네요
한줄평: 고급가구들 즐비한 대저택안에 세워둬도 위화감없는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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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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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1: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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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AZ에서 70만원만큼 올라간 퀄리티인것같아요! 아이바네즈가 연초부터 대박을 터트리네요
한줄평 : 힘있는 섬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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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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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15:5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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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봤을 땐 내추럴해 보이는데, 픽업의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운드로 전환할 수 있어 곡에 따라 연주와 사운드의 지경이 넓어지겠네요. 버라이어티하면서도 붕뜬게 아니라 안정감이 있습니다.
한줄평 : 잘 구운 토스트(바디)와 버라이어티 패티(픽업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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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샴쌍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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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03: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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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하면 떠오르던 그런 슈퍼스트랫 뿐만 아니라.. 펜더와 깁슨의 느낌까지 아우를수 있을것 같네요..
한줄평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