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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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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0: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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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좋은 기타는 운다라고도 하고 울부짖는다라고도 하는데 얘는 무슨 울컥울컥 내보내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네요. 무게에 짓눌려 쏟아내리는 것 같아요. 워낙 뭐가 많고 저음이 강해서 차가운 느낌의 이펙터로 벌충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색도 강 하둑같은 느낌이라 빈티지하고 예쁘네요.
한줄평: 무게에 못 이긴 봇물 터지는 듯한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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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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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0: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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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장난 아니네요...
한줄평: 깁슨을 향한 질타만큼 커진 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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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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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1: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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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험버커는 다른 브렌드의 험버커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이네요 뭔가 엄청납니다.
그나저나 탑이 되게 신기해서 찾아보니까 그냥 플레임 메이플이었네요... 이 또한 깁슨의 매력인가봅니다.
한줄평 : 깁슨이 아니고서야 이런 무게를 누가 만들어 팔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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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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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2: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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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you Know? Gibson 기타가 작년 2018년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다. 2018년 5월 2일에 5600억원이라는 큰 빚을 해결하지 못하고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결국 구조조정을 통해 Gibson과 Epiphone의 기타 제조사업은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으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Gibson을 위기로 빠뜨린 CEO 헨리 저스키위츠가 경질되었고, 새 CEO가 Gibson을 경영하게 되었다. - by Wikidipia,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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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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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23: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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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확 밀고나오는 느낌이 있는데, 공진음은 크게 없어서 괜찮네요
여기서 더 나아가면 깁슨 소리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깁슨 매력과 부담없는 소리의 중간 정도의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한줄평 : 이게 진짜 깁슨의 스탠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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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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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1: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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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무게감 하나는 .. 사운드나 외관이나 어마어마 합니다.. 저 험버커소리가 부담스러우면서도 또 저런 소리를 깁슨밖에 못들으니..
한줄평 : 내가 좋으면 좋은거다, 세상 물정모르는 직진남 깁슨의 무겁고 진실된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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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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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2: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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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무거운만큼 사운드도 묵직하네요.
버벅프로의 파워인지 무게로 인한건지 알고있던 깁슨의 그소리가 나오네요
한줄평: 깁슨다운 깁슨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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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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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15: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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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흉내내도 깁슨을 대체할 수 없는 그 특색의 몽글함과 무게와 때론 빈티지스런 사운드가 있는데, 이번 기어가 딱 깁슨의 이름에 걸맞는 기타가 아닐까 합니다.
한줄평 : 천상천하 유아독깁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