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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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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0:4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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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듣기로는 한 7~10k 사이의 음역이 쨍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냥 생톤으로 듣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톤노브를 줄이거나, 공간계를 걸거나 하면 이 음역대가 좀 줄어서(위상간섭이 있기도 하고, 보통 공간계를 건 사운드는 로우컷, 하이컷을 한 뒤에 검) 보정을 할 수 있겠네요. 아니면 컴프 좀 걸어도 높은 고역 정도는 쉽게 죽일 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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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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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1: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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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간의 아이바네즈7현 모델과 비교하자면 게인톤이 확실히 정리정돈이 된 느낌입니다
보통 7현하면 떠올리는 록-메탈 범주의 분들이 생각하시는 기타는 저번 아이바네즈가 가깝고
블루스-록 범주의 분들이 실험적이거나 도전정신 있으신분들이 이 기타를 구매할거같습니다.
오늘 교형님이 시연하신곡은 어쩌면 아이바네즈7현이 더 어울렸을수도 있을거같네요!
한줄평:6현기타로는 뭔가가 부족했던 고구마, 이 기타는 물과 우유가 될수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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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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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1:3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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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굵직하면서 엣지도 동시에 살아있는 상하체 근력 운동을 많이 한 7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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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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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2: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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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 오히려 요즘세대의 메탈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뭉게질 정도로 과격한 하이게인보다는 적당한 게인량에 추가로 알맞는 질감의 오버드라이브나 부스터를 이용해서 타이트하고 명료하게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타의 방향성이 그쪽과 부합하는것 같네요. 최근들어 메탈장르에서도 더욱 플레이와 노트가 복잡해지고 리듬을 세세하게 분할하는 플레이가 많아지고 있어서 타이트한 톤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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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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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2:5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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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클린의 쨍함이 드라이브의 명료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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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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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6:5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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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특유의 쏘는 느낌때문인지 하이게인이 좀더 살벌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이런 톤을 추구하는 메탈계열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있을것같습니다.
한줄평: 날카로움을 겸비한 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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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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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7: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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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 치고는 정말 깔끔하고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나온 것 같아요. 그런데 사운드는 전혀 무난하지 않고 두드러지네요. 프렛보드 새가 도망갈 것 같아요.
한줄평 - 대기권을 날아다니는 일곱마리 독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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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맛사지로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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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22:2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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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만의 매력에 고음부터 저음까지 과하게 풍성한 소리리중 어디를 깎아내느냐에 따라 뭘하든 잘, 유니크하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한줄평 - 식상함을 새처럼 날려버린 prs 7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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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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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01: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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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괜찮네요 약간 예전에 앰프에서 미들 빼고 이빠이 올리던 감성이 느껴집니다.
한줄평 : 아이바네즈의 아재기타가 az 시리즈라면 PRS는 이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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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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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23: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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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7현이라니 묘하네요. 헤드가 적응 안되네요. 소리는 훌륭합니다. 쏘는 듯한 하이와 가격대비 괜찮은 선명도 좋은 기타네요. 요즘 주목 받는 래퍼 하온의 붕붕 가사를 인용하겠습니다.
한줄평: 어디로 가는지 몰라 저 멀리에 날아가서 구름 밟아 나는 발자국을 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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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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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01:5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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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빡센 7현만 보다가 이걸보니 새롭네요
한줄평 : 그래 덜 빡센 7현기타도 있어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