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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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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17: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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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버즈비 왕중왕전 "당신의 기어에 투표하세요!"
올해 최고의 기어와 한줄평이 무엇인지, 회원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주세요!
투표기간: 12월 23일까지 /발표: 12월 30,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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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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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0:3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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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일 수 있겠지만, 사실 쿼터쏜, 플랫쏜은 펜더 기타가 나오기 전 부터 어쿠스틱에 썼던 방식이라고 합니다. 옛날 트러스로드 없던 시절엔 나무 강도만으로 버텨야하니 변형이 적은 쿼터쏜을 선호했고, 트러스로드가 개발된 후엔 크게 의미 없다고 하네요. 단순히 취향 차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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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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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0:3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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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히 쏘는 소리는 줄인것 같은데, 감성은 그대로네요
빈티지 마니아가 아니면 그래도 이값에 살까 싶긴 하지만, 골수 빈티지 마니아에게는 굉장히 반갑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앨범같은 톤이 바로 나올정도면 사운드적으로 가공을 좀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럼에도 감성이 사라지지 않았다는건 대단합니다
한줄평 : 분명 요즘 기술이 들어갔는데, 예전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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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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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0: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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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클랩튼을 좋아하는 저로선 진짜 똑같네요. 블랙키... 가슴 설래는 소리입니다. 메이플 지판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어서 포기했지만 보기만해도 기분좋고 배부르네요.
한줄평: 이성을 뛰어넘는 소리, 아무리 들어도 설래는 그 이름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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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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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2: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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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네요 선생님이 레일라 치실 때 소름이 쫘악.. 참 이게 뭐라고 이렇게 점심시간에 가슴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줄평 : 테크니컬하고 편리한 기타가 나와도, 57 사운드에 가슴이 뛰는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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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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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3: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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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 곡률이랑 너트너비가 반대로 나와있네요
한줄평 : 빨래판수준을 넘어 책상 수준의 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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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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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3: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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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57 got me on my kne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