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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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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0: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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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칠고 야성미가 있지만 51노캐스터 중에는 가장 길들이는데 성공한 모델인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일반적인 싱글 기타처럼 사용할수 있겠다 싶네요
한줄평 : 커스텀샵도 펜더 길들이기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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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근삼각대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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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7:4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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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많고 가성기 좋은 기타에는 귀가 솔깃 안하고 노캐, 52.텔레, 50스트렛~메이플에 흐뭇해지니 역시 저는 방구석 아재 기타리스트 맞네요. 소리가 달디~~~ 답니다.
한줄평 : 내귀에 노캐~ 칠수록 달콤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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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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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5:5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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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게 저정도 급의 기타가 되면 같은 목재,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소리가 다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또 그러면서도 고유의 특징은 유지한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 노캐스터는 텔레 고유의 소리는 유지하면서도 밑단 풍부하고 힘 좋은게 쓰기 좋은 텔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줄평: 사나운 캔타우로스 사이의 케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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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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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7:3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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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텔레는 시골 동네 양아치의 거친 사투리 쌍욕이 나올 것 같은 컨트롤 하기 힘든 까칠이 있는데, 이번 텔레는 사운드의 발란스며 질감이 완전 범생이가 되어버렸네요.
한줄평 : 나이 들며 철든 텔레, 나도 철 좀 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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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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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9:3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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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비싼데 이렇게나 비양심적인 가격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원래 노캐스터인데
확실히 펜더는 옮기는 옮는건가봅니다
한줄평 - 물..... 물을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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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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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8:3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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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전혀 타협없는 꼬장꼬장한 노캐보다는 얌전해 졌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깐깐함은 여전합니다.
한줄평: 고개 숙인 노캐, '갑'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을'질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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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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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2:2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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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네요 사실 깁슨을 보고 싶기는 하지만...
한줄평 :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끼니마다 먹으면 질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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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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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9:2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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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인우님이 올해 첫 주중 6승을 거두면서 승률이 바짝 올라갔습니다. 그에 타격을 받은 병호선생님의 승률이 급하락하면서 승채님의 승률왕 달성가능성이 9부능선을 넘었습니다.
병호선생님 : 198/108/2/88/55.1%/1.84/9
인우님 : 365/146/7/212/40.8%/1.60/6
명흠님 : 126/64/3/59/52.5%/1.90/5
교형님 : 47/16/0/31/34.0%/1.49/1
승채님 : 41/23/1/17/57.5%/1.7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