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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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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0:4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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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티 컨트롤을 위해 상위 모델에 비해 회로적으로 일부러 더 먹먹하고 미들, 로우가 뭉친 소리가 나게 만든것이 들리네요. 이 느낌이 핫로드디럭스는 좀 덜하고, 핫로드 드빌은 좀 더 덜하고, 트윈리버브는 지금도 세션기타리스트분들이 꽤 많이 사용하는 앰프인데, 철저한 퀄리티 컨트롤이 소리의 특성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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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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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0:5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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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위 모델은 철저히 특정 장르에서만 사용해야 하고, 상위 모델들은 그나마 미들게인이나 프리앰프를 펜더앰프 프리를 사용하지 않고 페달형 하이게인 페달 프리앰프를 사용한다면 그나마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병호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블루스 디럭스나 디럭스리버브는 그래도 안될것 같은...)
한줄평 : 방황하는 사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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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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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0:5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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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주니어는 참 좋은앰프 같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부담적은 와트에
소리만으로도 '난 펜더앰프야'하는 것도 맘에 듭니다.
한줄평: 펜더앰프가 좋아지는건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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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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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9: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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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주니어3 사서 집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가끔 작은 공연엔 들고 가서 쓰기도 하구요~ 이펙터 잘 받아주고 가볍고 해서 참 좋은 앰프 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앰프들에 비하니 참 원초적인 앰프 같단 생각도 드네요~ 와인블론드 색상이 참 이쁩니다 지금 블루스주니어를 사용하는 중이 아니었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봤을거 같습니다~
한줄평 : 내 블루스주니어 색칠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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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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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9: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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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주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장르와 맞고 톤을 고정해서 쓰는 스타일이라서 뭐 그리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수동 기어만 20년 넘게 운전해서 그런지 이 정도는 껌입니다... 숍바 픽업과 궁합이 굉장히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젠센 스피커로 업글되서 먹먹한 감은 없어진게 티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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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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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9:5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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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정말 맘에 듭니다. 색상은 볼때마다 예쁘네요... 불륜으로 태어난 애들이 인물이 좋다는 근거없는 잡설이 있던데 트윈 리버브랑 디럭스 리버브랑 바람 나서 태어난 애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ㅋㅋ
한줄평 : "불편하고 무릎이 아파도 수동 기어가 운전하는 참 맛이지... 불편하면 오토 타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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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봐,매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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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1: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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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긴 주니언데....60년대 주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