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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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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00:5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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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빈티지 라인보다는 모던하고, 빈티지 핫로드 라인보다는 빈티지한 느낌입니다. 아예 빈티지함을 없앤것은 아니라서 빈티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떠나지는 않지만, 컨트롤은 좀 쉬워진 사운드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한줄평 :고운 사포로 다듬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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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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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02: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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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2월 중반까지 패배로 다져진 내공이 폭발하나요? 이번주 인우님이 무게대전 8전 중 5전을 쓸어담으시며 승률을 많이 높였습니다.
* 그에 대한 여파로, 명흠님은 승률 5할, 변환점수 2점대가 무너졌습니다. 은총님은 복귀전 2전 2패네요.
병호선생님 : 52/27/2/23/54.0%/1.63/1
인우님 : 98/37/3/58/38.9%/1.54/1
명흠님 : 34/15/1/18/45.5%/1.94/2
교형님 : 15/8/0/7/53.3%/1.67/0
승채님 : 12/8/0/4/66.7%/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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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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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19: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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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의 펜더모델이네요. 대강 좋은 것들이랑 연주하기 편한 부분만 골라 따오니까 치기에는 되게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한줄평 : 그래, 이정도면 60년대 펜더를 대표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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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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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0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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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아메리칸 빈티지시리즈는 단순히 소리 뿐만이 아닌, '50, 60, 70년대에 나의 기타 우상들이 썼던 기타' 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넥 지판 곡률도 모던하게 바뀌어서 빈티지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네요. 또 이전 59년식에 쓰이던 D쉐입은 이제 양산형 펜더에서는 완전히 없어졌구요. 컨셉도 멕펜처럼 한 시대를 합쳐놨구요. 세세한 년식의 진짜 빈티지 기타를 원하면 커스텀샵으로 갈수밖에 없어졌다는점에 조금 아쉬움은 있네요.
한줄평: 이름은 오리지널 빈지티, 하지만 현실을 아메리칸 클래식 플레이어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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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근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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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22:5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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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65년 모델을 좋아하지만 과연 수많은 변화가 있었던 60년대 스트라토캐스터의 다양한 라인업 중 굳이 65년 스타일의 데칼 디자인과 픽업세트를 장착한 세팅을 60년대 대표모델로 정할 필요가 있었는지... 최근 빈티지 리이슈 중 65 빈티지가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나ㅎㅎ. 펜더는 이제 역사성, 제조기술, 다양한 제품군 등 이미 정점에 올라온 기업이라 음악과 연주인을 위한 제품개발보다는 판매와 직결된 마케팅에 더 집중하는 것 같네요. 이해는 합니다만...
한줄평 : Fender Marketing Instruments Corpora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