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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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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00:3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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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치로 엠비언트 사운드 등을 외국에서는 많이 만들고, 사실 현대음악에 안어울리는 기타는 아니죠.
이 그레치는 좀 더 딴딴한 소리가 나는게 특징이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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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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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00:3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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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노브가 2개 있는 그레치는 둘 중 하나의 볼륨 노브 저항을 사용 안하는 개조는 필수라 생각하는데 여기서도 저항 2개를 통과하며 너무 높은 고역이 덜 나오고 하이미들쪽에서 공진이 발생한 소리가 나네요. 컨트롤을 못하면 쏘고 답답한 소리가 될 수도 있어서 이 개조는 하시고 써야 할것 같습니다.
한줄평 : 그레치는 옛날음악만 하는 기타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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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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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0:2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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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주위의 대역이 강하다보니 소리가 톡톡 튀네요. 영상 볼륨을 줄였는데도 선명하게 들리니 신기합니다. 무대에서도 뭍히지 않고 잘 뻗어나올 것 같네요. 다만 플레이와 톤 셋팅에 자신이 없으면 다루기 까다로울듯 합니다. 약간 관종느낌의 기타네요. (나쁜의미는 아니에요!)
한줄평: 엄마, 아빠, 할무니, 할부지 나 여기있어요~!!(학예회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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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콰우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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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4:1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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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가격, 독특한 톤, 개성있는 외관.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의 입김이 들어 갔을까? 의문도 좀 들고요
확실히 누구나 치기 좋은 기타는 안닌것 같습니다만 한쪽에는 완전 특화된 성향이 들긴 하네요.
한줄평 : 메탈은 잭슨, 블루스는 펜더, 브릿팝은 그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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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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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9: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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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제 기타보다는 확실히 제 스타일입니다. 이런걸 보면 할로우보다는 솔리드바디를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아직도 외관은 좀 부담스긴 한데 핑거링 소리가 너무 좋아서 왠만한 단점은 다 커버합니다.
한줄평 : 가격이 내 지갑을 살렸다. (조금만 저렴했어도 이미 구매를 눌렀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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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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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00: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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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 하이미들 음이 엔지니어 입장에선 굉장한 골치거리이긴 합니다. 해결 방법은 제가 위에서 말한대로 볼륨노브 하나 통과 안하게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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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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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7:2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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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인우님의 후반기 퍼펙트행진이 눈에 띕니다. 9~10월간 혼자서 4번의 퍼펙트를 기록합니다.
* 승률 1위는 매주 엎치락뒷치락합니다. 다시 1리 차이로 승채님이 1등에 올라섭니다.
병호선생님 : 175/96/2/77/55.5%/1.82/8
인우님 : 320/126/5/189/40.0%/1.57/5
명흠님 : 108/57/2/49/53.8%/1.87/4
교형님 : 47/16/0/31/34.0%/1.49/1
승채님 : 37/20/1/16/55.6%/1.6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