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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근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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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0:3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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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잘 구워진 사운드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묵직하고 강력하고 좋은것도 알겠는데 쉽사리 다가갈 수 없는 좀 부담스러운 그런 기타네요.
한줄평 : 흑형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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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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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0:4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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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이 너무 찢어지고 밑단은 없는 소리가 나다 보니 메이플을 구워서 톤의 밸런스를 좀 맞춘 느낌입니다. 저는 빈티지를 싫어하다 보니 예전 57계열 소리보다는 당연히 이게 더 좋은데, 이게 뭐 엄청 원초적인 소리가 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구입하시려 하는 분들은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른 커스텀샵 레릭 모델보다 덜 쏘네요
한줄평 : 하체부실 멸치가 트레이닝을 받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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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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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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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역시 기존의 그냥 메이플 넥 사운드가 더 좋네요 57펜더를 사는 이유가 그 특유의 하이가 강조된 성깔 있으면서 빈티지한 톤을 위해서 사는건데 이 기타는 뭔가 좀 정제되어있고 톤이 무른 느낌이 드네요. 외관은 근데 고풍스러운게 이쁘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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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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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1: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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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소리가 일품이네요. 전 이런 스타일의 베이크드 메이플이나 에보니 지판같은 약간 특수한 스펙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얘는 특히 좋네요. 처음에는 중급대의 목재를 기술력을 통해 업그래이드 하는게 목적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고급 목재에 기술력이 더해져 더 좋은 소리를 보여주네요. 메이플 중 제일 가지고 싶은 기타 스타일입니다.
한줄평: 57년부터 푹끓인 고급 카카오로 만든 누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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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근삼각대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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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3: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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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요? 없으면서 헌것 같으면서 더 비싼 커스텀샵이었는데 확실히 뭐 있군요.. 오랫만에 소유욕을 자극하지만. . 가지고 있는 펜더 잭슨 에피폰 다 내다 팔아야 할 것 같은 가격. . 펜더는 끊임없이 새로운 펜더를 사게 만드는 기술이 있네요.
한줄평 : 색깔도 맛도~ 푹삭힌 묵은지 김치찜에 윤기나는 참기름 한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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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_우는_크라이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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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9:3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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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김치 사오면 생김치니까 냉장고에 넣기 전에 방바닥에 두고 익힌다음 냉장고에 넣으면 딱 먹기 좋은 것처럼 로스팅 해서 좋은 상태로 딱 나온거 같습니다 색도 처음엔 좀 어색한거 같다가도 계속 보니 이젠 익숙해진거 같구요 무엇보다 사운드가 듣기 좋아서 더 좋아보이는거 같습니다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게 엄청 매력적이네요
한줄평 : 관리 잘해서 대회에 나온 보디빌딩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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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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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15: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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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가 머리만 땅바닥에 처박고서, 다 숨었다고 내 모습 안 보일거란 착각을 보이는거처럼
메이플주제에 안 쏘고 로즈우드게 아니게~? 하고 있는거 같아요
한줄평 - 내가 흑형이게 아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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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를보면우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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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8: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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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싹 구운거같아요 언뜻보면 탄거같기도 하네요
쇠고기나 생선이나 메이플이나 살짝 구운게 맛도 좋고 먹기도 좋은거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