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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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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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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리가 좋고, 디럭스 리버브에 비해서 디스토션도 생각보다 매우 잘먹는 것이 특징이네요. 이게 조금 더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펜더 소리는 이해도가 떨어지지만, 클린의 해상도 자체는 좋아서 사실 락성향 강한 이펙터를 물리면 사실 강한 락에 못쓸것도 없다고 봅니다.(물론 10밴드 이큐 같은것들의 도움을 받기는 해야겠지요)그래서 예전에 세션분들한테도 선호되던 앰프인것 같습니다
한줄평 : 생각보다 페달을 잘받아 다양한 장르의 커버가 가능합니다. 블루스 전용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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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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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6: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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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엄청 크네요, 저걸 방구석기타리스트들은 집에서 의자 대용으로 쓰겠어요,
한줄평 - 한정판 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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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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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6:5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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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하시는 분들께 맛깔나는 소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앰프인것 같습니다. 음식점에서 소스로 뒤범벅이 되는 음식이 아닌 그냥 기본 베이스가 좋은 음식? 기본이 좋으니 뭘 해도 맛깔나네요. 지름의 이유 있습니다. 우리에겐 할부라는게 있으니.
한줄평 : 귀 얇은 블루스쟁이들이여~ 한정판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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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를보면우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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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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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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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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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13: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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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정판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는 앰프입니다.
기존 트윈리버브랑 다른건 크게 모르겠는데 갑자기 하나정도 집에 있으면 어떨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줄평 : 공급이 적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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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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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18: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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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페스티발에서 마샬은 진짜 선생님만 치시더군요. 날 블루스는 역시 펜더가 최고인가봅니다. 저런건 감쇄기라도 하나 구해서 집에다 놓으면 참 좋을텐데요. 추울 땐 진공간 데워서 난방도 하고.... 죄송합니다.
한줄평: 올 겨울 추운데 아버님 트윈리버브 한대 놔드려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