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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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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00:3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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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정갈한 소리가 나고 안정적이네요. 분명 옛날 감성이 있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펜더 빈티지도 점점 하이브리드화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줄평 : 이제는 이정도가 적당한 빈티지 사운드가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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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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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0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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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의 지판곡률은 9.5인치가 확실히 맞구요. 그 Knurled Dome 이라 하는것은 컨트롤 노브의 형태를 Knurled Dome 이라 합니다. 펜더의 자회사인 잭슨 에서도 이 컨트롤 노브를 가리켜 Knurled Dome이라 하는 모델들이 존재합니다.
이 기타의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링크 첨부해 드립니다.
https://www.sweetwater.com/store/detail/Tele61RAOW--fender-custom-shop-1961-relic-telecaster-aged-olympic-white-with-rosewood-fingerboard
항상 좋은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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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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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2: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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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텔레를 꺼려하는 이유가 낮은 범용성, 튜닝을 거부하는 기타라는 인식이 있어서였는데 얘는 합당하게 쓸 수 있겠네요. 후끈하면서도 과하게 깽깽거리지 않고, 텔레의 맛까지 남아있는... 게다가 로즈우드라니! 너무 좋네요.
한줄평 : 만능 범용 텔레, 변태가 아니여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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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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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2:4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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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더의 어떻게 보면 가장 비싼 라인업이지만 왠지 소리가 일본펜더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 10년 정도 있으면 지금 일펜 소리 나겠네요
한줄평 : 일펜 존버는 결국 오르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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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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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22:2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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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존에 알던 텔레보다 사운드가 풍성해진거 같은데 그래도 텔레 특유의 지랄맞은 쏘는 소리가 남아있네요. 이게 미국 스타일인지...
한줄평:텍사스 생산 마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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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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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23: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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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의 색이 아예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지만 또 텔레 특징만 있는게 아니라 레인지도 넓고 해서 괜찮은거 같네요 범용성도 넓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고 펜더치고 상냥한 사운드네요
한줄평 : 원래 멋쟁이는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다른 것들을 받아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