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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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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0: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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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 심사 보시나봐요? 인우씨도 충분히 사기 캐릭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ㅎ 하이가 약간 들린 것처럼 들리는데 워낙 막귀라 다른 느낌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펜더의 맛을 보기엔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로즈우드가 귀해지나 봅니다. 대체목으로 만든 기타들이 속속 등장하네요. 우리 산림 푸르게 푸르게 함 외치고 갑니다.
한줄평 : 넥타이를 바꿔봤어요. 목이 좀 가벼운 느낌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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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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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1: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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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 ferro가 하이미들대가 윤곽이 살아있으면서도 너무 쏘지 않게 적당히 컨트롤를 해주는 느낌입니다.
케이블이 다 바뀌어서 해상도가 좋아진 느낌이 있고, 그것을 고려했을 때 그냥 알고있던 멕펜 스탠다드의 느낌에서 크게 벗어난 느낌은 아니네요. 그냥 무난한 멕펜의 느낌입니다
한줄평 : 다른듯 비슷한 pau ferro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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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오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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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8: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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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판의 재질이 과연 사운드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기타치는 사람들의 오래된 떡밥이죠
잉위맘스틴의 경우 지판의 선택은 취향일 뿐 사운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일축했지만
다른 여러 기타 빌더들은 반대의 입장을 취하기도 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여러 비교영상들을 보면 클린톤에서는 미세한 차이가 드러나지만
드라이브를 먹이는 순간 지판의 차이보다는 드라이브의 성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굳이 포페로라도 밝히지 않는다면 사실 잘 모르겠네요
한줄평 ; 오빠 줄 6개가 달린게 기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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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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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6: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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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논란의 종결은 손꾸락과 앰프에서 다 결정난다는게 흠이지요
가운데에서 작용하는 목재와 부품과 이펙터 등등은.... 좋으면 좋은거겠죠
다만 이 목재는 역시 10년쯤 더 까봐야 할듯하네요
한줄평 - 로즈우드 파동이 낳은 '코아(Koa) 목재 이후의 지각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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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있네축구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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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9: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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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라 불리우는 suhr 기타의 경우
이미 수년전부터 최상급 Collection 라인에도 Pau Ferro지판을 즐겨 사용해왔습니다.
로즈우드는 비교적 저가라인에서 만나기 쉬웠을 정도..(M사 기준)
이미 음향목으로써의 검증은 끝났다고 생각되며, 로즈우드와는 희소성, 소리취향 정도에서 갈릴 목재라 생각됩니다ㅎ
일반적으로 쓰이는 인디안 로즈우드와 에보니의 중간강도를 지니고 있다고하네요
(인디안로즈우드 < 파우페로 < 에보니)
한줄평 : 준비된 신인"pau ferro" 기타의 본고장 펜더멕시코(2부리그)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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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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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22: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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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 자체가 까다롭고, 어려워서 확실히 접근성 쪽에서는 이쪽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로즈우드의 대체제 라는 느낌보다는 pau ferro 만의 색깔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한줄평 : 독자노선 포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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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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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10:4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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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씨 멘트중에 세기의 150m 대결 펙트체크해드립니다. 대결상대는 마이클 존슨과 도노번 베일리고 다리 잡고 쓰러진 것은 마이클 존슨입니다. 투데이스 기어에서 딴지 걸까봐 펙트체크해드립니다.ㅋㅋ
한줄평 : "Pau ferro의 펙트체크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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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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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00: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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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로즈우드야" 하면 믿을꺼 같네요.
저는 잘 구분을 못하겟네요.
한줄평: 꿩대신 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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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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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1:2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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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로즈우드가 음 하나 하나를 잡아준다면 이건 좀 더 빳빳하고 음을 반사하는 느낌이 있네요.
지판이 소리에 주는 영향은 과거 57/62 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픽업도 같은거 쓰는데 지판 차이로 큰 변화를 주죠.
한줄평 : 새로운 시대의 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