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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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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10:3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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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들맨들 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동안 미펜의 브릿지픽업에 워낙 익숙해져 있다보니, 브릿지픽업은 ~~한 소리야 라는 고정관념아닌 고정관념이 생긴거같아요. 근데 일펜은 확실히 다른 소리가 나네요.
한줄평 : 예의바른 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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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X레이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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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12: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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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드러운 사운드가 일품이네요. 물론 제 취향은 아니지만... 월넛이라길래 월넛탑이라도 올린줄 알았더니 그렇진 않네요.
한줄평 : 월넛 무첨가된 합성조미료 월넛향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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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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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1: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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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연주에 따라 순간적으로 확 튀는 사운드 없이 안정적인 사운드를 내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너무 부드러운듯 하지만, 소리가 안정적이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을 듯 합니다.
한줄평 : 아스팔트 포장공사가 완료된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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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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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0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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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펜 베이스의 정체성을 조금은 더 알수있는 베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상당히 다크하고 딥한사운드가 매력적이내요. 기존 펜더 재즈베이스 유저라면 조금은 무거운 사운드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재즈베이스와 프래시전베이스 사운드 사이에서 갈등하시는 분들에겐 중간 사운드에 해결책이 나온게 아닌가 싶내요.
한줄평 : 묵직하고 부드러운 일본산 다크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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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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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5: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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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무진장 개성있는 스펙이라고 할테지만,
외관은 참으로 개성없는 수수함을 보여주는데요,
아메리카노만 먹는 베이시스트가 쳐야할 거 같슴다.
한줄평 - 오질나게 밋밋한 휀다키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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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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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13:5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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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의 색도 마음에 들고, 광택도 마음에 드는 베이스였습니다.
깊고 묵직한 듯한 소리가 기존 펜더와는 다르게 들리지만 그 또한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줄평 : 중후한 멋진 중년의 매력과 같은 베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