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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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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00: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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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쇼가 일년에 두번 하는 군요?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왼손으로 기타치는 그분이 연상되는 기타네요. 한정판답게 소리는 아름답지만 가격은 후덜덜......뭐 전형적인 커샵의 물건이네요. 페이즐리가 언뜻 보이는 게 시선을 확 잡아당길 듯 합니다.
한줄평 : 뭐 초보자용 기타네요....(이성을 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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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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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00: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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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멋있네요~
역시 펜더는 레릭 인가봅니다.
한줄평: 거지같지만 멋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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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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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00:5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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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펜더 커스텀 소리네요. 대역이 넓지 않은 힘빠진 소리이지만 걔중 좀 울림이 있는 모델인 듯 합니다. 완전한 빈티지 소리를 원하는 분에게는 메인기타용으로 소장해볼만 하고, 아닌 분들께는 실용성이 없는 기타일 것이고,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실 듯 합니다
한줄평 : 낡은 것도 어떤 경우엔 멋이 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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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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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11: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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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릭처리가 점점 예술화되는군요... 가격은 딱 제 차 중고시세입니다.
한줄평 - 육구 행님! 옷 벗으니 문신이 살짝 비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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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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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13:5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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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는 하드케이스 몇 개 모으면 그 트위드하케 거치대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저는 이 소리 기대 안 할 수 없슴다 너무 좋네여
한줄평 - 펜더를 너무 마셔서 꽐라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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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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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11: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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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페이즐리가 까진 사이로 살짝 보이는게... 제가 보기엔 사람 피부가 벗겨진 사이로 속살이 보이는거 같아서 좀 징그럽게 보입니다~ㅠㅠ 선버스트 색상에 화이트 오버페인트 레릭은 좋은데... 소리는 뭐 딱 빈티지 펜더에서 나와줘야 할 그런 소리 인거 같습니다~
한줄평 : 펜더 할로윈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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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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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1:3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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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최고급 텅오일로 잘 손질한 도끼로 100년 묵은 앨더 장작을 상쾌하게 내려찍는 소리이고
외관은 입신의 경지에 이르른 렐릭 실력이 유감없이 나오는 나한데 40년의 시간을 공짜로 줘도 이렇게 못 만들거 같은 외관
한줄평 : 이 기타 제가 다음주에 살께요... 이번주 로또는 안 맞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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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랜드 생수를 먹는 해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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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1:4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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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어떤 색으로 칠할지 갈피를 못잡은 흔적이 보이는 우유부단한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