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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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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0:4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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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딜레이는 la세션 사운드나 Bethel, Hillsong, Chris tomlin, matt redman, Jesus culture 등등의 현대적인 교회 음악에서 거의 필수로 쓰여지고 있는 테크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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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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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0:4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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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음, 8분음, 점8분음 등을 아주 약하게 뭍혀서 공간감을 형성하거나 리버브와 섞어 사용했을 시 리버브만 사용한 것과 다른 느낌의 가상 공간의 느낌을 줄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더블링이나 솔로용으로 또 사운드를 만들 수도 있고 서로 다른 타임의 딜레이를 섞어 쓰기도 하고...굉장히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la 세션이나 외국 교회음악들 사운드의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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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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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1:3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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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의 딜레이 2개와 리버브를 쓸 수 있으니 굉장한 메리트네요
한줄평 : 가격은 올라갔으나 이펙터 3개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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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하는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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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16:3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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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용... 시그네쳐모델인데 (더구나 이펙터 이름은 앨범명에서 따온거고 이펙터 자체에 대놓고 밴드 로고까지 박혀있는데) 아티스트 소개는 고사하고 언급 자체가 전혀 안되어있는게 데빈 타운젠드 팬으로서 대단히 안타까웠습니다. 나름 짱짱한 커리어의 아티스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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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하는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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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16: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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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분 보시라고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데빈 타운젠드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으로, 스티브 바이 솔로 3집의 보컬로 데뷔했고 지금은 자기 밴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합니다. 성향은 기본적으로 메탈입니다만, 사이드로 일렉트로닉이나 컨트리 음반 같은 걸 낸 적도 있습니다. 하이게인 메탈 사운드를 가지고 깔끔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라같은 사운드를 만드는게 특기인 아티스트인데 리뷰가 그런 면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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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하는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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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16: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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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별개로 듀얼 딜레이라는 기능 자체는 재밌게 쓸 수 있겠네요. 웅장하게 쌓아올리는 사운드를 만들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무어치고는 가격이 꽤 나가네요. 저가형 브랜드에서 모처럼 힘을 팍 준 듯한 느낌
한줄평: 시골동네 맛집에서 스테이크를 런칭했다. (한 접시에 고기 두 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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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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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00:2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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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많은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무어 오디오이기에 비싼거 같습니다.
한줄평: 우리가 당신에게 바라는것은 이런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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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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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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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공간계 한개 값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네요.
한줄평 : 소리가 깡패, 가격이 깡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