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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김구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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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09:5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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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마치 옛날 아날로그 브라운관 흑백TV를보는거 같네요 소리도 담백하니그렇구요
마치 FUZZ와 옥타비아 와우페달을 연결해야할거같네요 기타는 깁슨이나 펜더
날씨도 더운데 앰프에서 시원한 맥주와 향긋한 시가향이날거같습니다
한줄평:생방송! CREAM VS Jimi Hend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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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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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14:5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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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리버브 같은 확 트인 소리는 아니지만 또 꽁꽁거리는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트윈리버브가 페달게인 쓰는 분들은 또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디자인만 봐도 빈티지한 감성이 잘 느껴집니다.
한줄평 : 옛날 라디오를 보는듯한 추억의 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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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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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16: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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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아재말씀대로 펜더앰프는 쓰기가 난감해보입니다. 굳이 앰프는 펜더를 고집할 이유가 있을런지요? 사실 이펙터의 발전으로 AMP자체를 안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걸 어떤분들이 쓰실 지 궁금합니다. 사실 외향도 오렌지가 더 튀구요.
한줄평 : 펜더는 일렉기타나 만들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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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깁슨좌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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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0:4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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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더앰프는 주로 브레이크업 전의 청량한 클린톤, 그리고 크랭크업 시 얻을 수 있는 빈티지 사운드를 위해 쓰죠. 아무리 이펙터가 발달해도 그런 사운드, 특히 파워앰프 세튜레이션 사운드는 이펙터로 아직까지 대체 불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동영상 등에서 펜더앰프를 제대로 쓰는 걸 보여주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하다고만 하고 말지... 스튜디오의 한계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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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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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6:4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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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더 이쁘군요...
한줄평 : 목소리 좋은 노신사... 새옷 해 입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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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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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1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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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펜더앰프만이 주는 매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음악적 이론이 약해서 설명은 못하겠지만, 분명히 마샬과는 다른 펜더만의 맛이 있지 않나요? 뭐 물론 핫로드가 펜더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앰프라고 하기엔 병호쌤말대로 너무 다용도로 쓸수있는 감이 있지만.. 펜더앰프만이 가지고 있는 색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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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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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1: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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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참 이쁘네요.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펜더앰프가 좋아지네요.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한줄평: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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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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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19: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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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빼고 다열심히하는 고3입니다 펜더앰프 기대도 인하고 봤는데 소리듣자마자 무릎을 틱!치고 공중제비를 돌며 박수가 나오는 소리네요한줄평:병호샘 다 갖다버리고 이거 사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