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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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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06:5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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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왜 이런 디자인이 흔치 않은 걸까요 ㅠㅠ 되게 이쁘내요
약간 저번시간의 어두움은 줄어들고 밸런스에 더 신경ㅆ느 느낌이 나네요
한줄평: 세션하기 좋게 생긴 세션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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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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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08: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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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1305보다 좀 더 밝은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조금 더 다듬어지고 올라간 느낌이긴 한데
전 어둠의 다크니스한 1305가 더 끌리네요ㅎㅎㅎ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락적인 느낌 잘 들었습니다:-)
한줄평: 운동하다 시작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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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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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17:3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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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해 주셨네요ㅎㅎ
저도 컴프를 톤메이커로서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더 말씀드리자면 한가지 원리는 피크 레벨 음역이 감소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음역이 증가하여 해상도(정보량)이 증가한듯 한 착각을 주어 잘 활용하면 펀칭이 살아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어택이 빠른 악기라면 어택 타임을 빠르게 하여 펀칭을 살리기도 하고 또 반대로 스트링의 경우 어택을 약간 느리게 하여 뒤로 깔리는 느낌을 줄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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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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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17:4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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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너무 빠른 어택 세팅은 도리어 악기의 고유 성향을 먹어버려 싼 악기 소리로 바뀝니다.어택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일단 50ms를 넘지 않게 세팅하시는게 좋겠죠(페달 컴프들은 보통 그정도가 맥시멈이고요) 릴리즈 타임은 bpm보다 약간 느리게 설정하면 살짝 꿀렁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줄 수 있고, 약간 빠르게 설정하면 컴프로 피크 레벨을 잡되 생동감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보통은 조금씩 빠르게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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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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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17:4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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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인우님께서 릴리즈가 너무 길면 꿀렁하는 소리가 난다고 설명하셨는데 그 뿐 아니라 ratio가 3이상이면 너무 빨라도 꿀렁합니다.(교회에서 빠른곡에 맞춰 세팅했다가 경험한 현상입니다. 결국 라이브는 scene을 곡마다 바꿀게 아니면 오토밖에는 사용을 못하죠.....) 저는 전문 엔지니어도 아니고 누구한테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는지라 이정도밖에는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