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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스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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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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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이브 계열들은 연주자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초보자라서 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대로 팻~하게 느껴지네요. 부띠끄 이펙터 치고는 가격도 적당한 듯 하고 직관적이라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는 있겠네용~
한줄평 : 나는야 근육 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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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박살 낸 펜더트리뷰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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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4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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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극혐인데요.. 과대포장이 대체 왜 좋은걸 까요?
돼지를 사운드가 아닌.. 과대포장으로 표현해 낸 아트일까요?
한 줄 평 : 돼지 돈豚, 돈돈드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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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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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10: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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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에 기름기가 자글자글하니
이름값 제대로 하는군요!
그렇다고 막 몸에 안 좋은 기름일 것 같지는 않구요ㅎㅎㅎ
한줄평: 기름기 곱게 박힌 오겹살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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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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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17: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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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으로 세종대왕님 뵙는 날까지]
베일톤 다음 이펙터 페이저가 나올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네요... ㅎㅎ;;
이름처럼 FAT한 사운드인데 어떻게보면 먹먹할 수 있고 레인지도 좁은 것 같습니다.
좋다는 느낌도 있지만 같은 가격의 던컨 805와 비교하면 좀 모자라네요.
한줄평 : 삼겹살을 샀는데 지방이 반이네
다음 이펙터는 파란색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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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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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03:5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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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베일톤이 아닌 생각지모 못한 녀석이네요
기탐에서 무시무시함을 뽐내던 그 피그트로닉스군요
펫한 질감이 아주 맘에 드네요
전 다음시간 군청색 예상해봅니다
한줄평: TS-9리이슈도 오리지널처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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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딜레이2리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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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17:0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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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부스터용으로는 꽤 괜찮을 것 같은데 단독으로 쓰기엔 레인지가 좁은 면이 있는 것 같네요. 근데 다른 좋은 게인부스터들도 많이 있는지라 레드오션에 잘못 진입한 이펙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줄평: 자리 잘못잡은 정육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