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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스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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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0: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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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깁슨은 애증의 기타임에는 분명한 듯합니다. 530여 만원.....바인딩도 없고 저렇게 낡아보이는 기타인데...근데 소리는 확실히 죽~이네요. 연주 영상도 넘나 잘 봤습니다. ㅎㅎ 세미 할로 기타가 한 대 있어서 애써 눈을 감으려 해도 335는 또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네요~ 날카로움 보다는 말씀 그대로 멜로우함이 돋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줄평 : 드럽게 비싼 머쉬 멜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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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박살 낸 펜더트리뷰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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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1: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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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랫만에 공전절후의 기타리스트 조광현님께서 오셨군요 ㅎㅎ 광현님께서 칭찬하시니 매우 좋은기타로 느껴지는 이 팔랑함...? 좋네요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 하지만 로또 되면 살꺼라는거~
한 줄 평 : 1958년도 뉴욕 어느 재즈뮤지션의 애마가 된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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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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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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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으로 세종대왕님 뵙는 날까지]
이제 ES-335도 빈티지 모델이 연도별로 나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야마하가 더 좋게 느껴졌는데 이제 집중해야겠습니다.
정확한 사운드는 동가의 63, 그리고 역시나 최고가의 년도 59와 비교해봐야 알겠죠?
연식이 가장 오래됬지만, 그래도 아직 정정해요... 아저씨가 아니니까
한줄평 : 오빠(58)라고 불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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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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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3:4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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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도 누런게 엄청 이쁘네요 ㄷㄷ
요즘은 339가 땡기는데 335병이 다시 도지려나요
딱 듣고있기 되게 편안한 소리가 나주는것 같습니다
한줄평: 편안한 소리 편안한 가격으로 모십니다 53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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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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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9:4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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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오셨군요!! 공전절후의 훌치기스트 조광현님:-)
531만원인데 안 좋으면 안 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론 너트 하나가 전체 기조를 바꾸는 데 크게 기여를 하는군요!!
한줄평
"슬픈 소리를 들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하고 행복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슬피 우느냐?"
"그 소리는 제가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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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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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9:4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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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치킨은 교형씨 아이콘 아닌가요?? 소주, 냉면, 치킨 케익, 와인, 탁주, 파전에서 회, 정종으로 다 있는데 광현씨 음식만 없는 느낌이네요ㅠㅠㅠㅠ
지난 번에 나오셨을 때도 그렇고 불 반짝이는 점수판에 이름마저도 교형으로 나와서...ㅠㅠㅠㅠ
광현씨의 음식이 어서 나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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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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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9:5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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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데 예전에 썼던 빨간 케이블은 무슨 브랜든가요
소리가 제일 나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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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모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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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8:3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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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사실 335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335 소리는 정말 딱 제 취향이네요..소리가..아주그냥..
한줄평 : 335 vos? 335 b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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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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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08: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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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현씨 직장인 초보 레슨도 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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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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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0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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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당최 58과 59의 차이는 연주자의 차이인가.....멤피스와 내쉬빌의 컨덴서 차이인가...
소감: 63보다 더 블루스한 Rocking Sound(???). 조광현씨의 연주 및 선곡 죽여주네요.
63에 같은 곡으로 연주 했으면 좀더 FIne한 사운드가 나와 저런 먹먹한 맛은 안나올듯....
한줄평: 멤피스 커스텀 라인에서 59밖에 Historic을 못 붙이니 58에 VOS라도 붙여서
어떻게 해서든 비싸게 해 봤어.미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