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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박살 낸 펜더트리뷰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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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0: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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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엘더의 그 맛을 아는 분들이라면.. 그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게다가 펜더사의 50년대 60년대 빈티지 레어컬러인 서프그린을 좋아하신다면...
한 줄 평 : 엘더의 고급진 육고기와 떼깔고운 서프그린의 하모니. (타바코 색상은 제 취향 아니라 안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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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스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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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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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이플 넥의 더더욱 신경질(?)적인 사운드를 좋아합니다만...확실합니다~ 엘.메.로 조합 노벨상 줘야 합니다. ㅎㅎㅎ 사운드나 스펙이나 30만원대로 절대 볼 수 없는 퀄리티를 자랑하네요. 사운드가 많이 정제된 느낌입니다.
한줄평 : 2016년 노벨조합상~ 엘! 메! 로!
ps : 병호쌤 이제 악기 무게의 달인(?)이 되신 듯 하네요. 버즈 카지노가 열릴 듯 하네요. 퍼펙트 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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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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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3: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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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으로 세종대왕님 뵙는 날까지]
기존 260은 애쉬바디였는데 앨더바디로 변경되고 새로운 픽업에 헤드머신도 라킹으로 바뀌었군요.
예전에 콜트는 베이스우드가 아니면 저가형 기타에도 애쉬를 사용할정도로 애쉬공화국이었는데 물량이 딸리나요?
6만원정도에 이정도 스펙업이라면 저는 당연히 250 살 바에야 260 Alder를 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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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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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3: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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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댕님처럼 메이플이 신경질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인데 저는 좀 다릅니다.
메이플보다 로즈우드가 미들역대가 좀 더 강조되면서 땡땡함이 강조된다고 느끼고 그래서 로즈우드를 사용합니다.
메이플이 음색에서 좀 더 내츄럴하다는 점이 저가형 기타보다는 고가형 기타로 갈 수록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250이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라도 가격적으로 아쉽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진가는 소비자가 판단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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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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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9:5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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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퍼펙트에도 무덤한 리뷰 잘 봤습니다!!
와... 앨더빨이 이렇게 그렇게 쫀득한 거였나요...
250에 픽업이 블루버커였는데 260 쪽이 더 블루지한 느낌이 살아있는 느낌이네요ㅎㅎㅎ
여기에 패키지가 붙었으면 무조건 260이긴 한데, 전 사실 패키지가 없어도 이쪽이 더 끌리긴 하네요ㅎㅎㅎ
한줄평: 잘난 형이지만 부모님은 동생만 더 이뻐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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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niu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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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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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이 제 첫기타였죠
당시엔 채색없는 네츄럴 모델이었는데 정말 잘 썼습니다
지금도 동아리 후배 손으로 넘어가서 잘 굴러가고 있죠
노사문제만 제대로 풀었어도 지금까지 탄탄대로였을 콜트가 어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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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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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5: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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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처음 살때 콜트를 살까 하다가 일제 기타인줄 알고 낚여서 가와사미를 샀더랬져..
근데 친구놈 콜트 쳐보고 와 좋다고 생각했던게 15년전입니다...
콜트는 내적인 문제만 아니었으면 OEM부터 자체 브랜드 까지 참 좋은 기타인데 말입니다... 예전 m800 이런 모델들도 훌륭 했고요
기타 선택할때 지금은 선택지가 많지만 (많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g250 260 등등이 무난한 선택일거 같습니다.
한줄평: g250: 짜장면 g260: 간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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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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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7: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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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프그린과 차바코 썬버스트 둘다 매력적이네요
가격이 좀더 나가겠지만 누군가 250을 산다하면 차라리 이걸 추천해줄겁니다
연습용으로 하나 들이고 싶은 정도네요
한줄평: 시작이 반이라지만 좀더 철저히 시작하면 좋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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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모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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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23: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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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쪽바디가 좀 더 취향입니다. 서프그린 색상은 어우...
한줄평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오공 패키지가 저렴한들 긔 어떠하리
우리는 이육공 질러서 엘더바디 누리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