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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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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02: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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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쌤을 위한 댓글입니다. AC/DC의 Dirty Deeds Done Dirt Cheap은 딱히 의미가 있는 말이라기보다 앵거스 영이 어렸을때 본 비니와 세실이라는 만화에서 악당 캐릭터가 들고 다니는 명함에 적힌 글이라네요. 아이들용의 가볍고 재미있는 만화 같아서 그냥 발음상 재미로 만든 구절 같네요.
던컨 이펙터들이 대체로 빈티지를 추구하면서 개선된 느낌이네요. 딜레이는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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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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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03:5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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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으로 세종대왕님 뵙는 날까지]
저번 805 때문인지 듣기도 전에 기대부터 되는 던컨 디스토션이었는데 이것 참;;
보그너 번리 이후로 지름충동이 들게 만든 디스토션 오랜만입니다.
한줄평 : 강일이형 미안해요 ㅠㅠ 이지롱보다 훨씬 좋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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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암어클랩튼암어멀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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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0:3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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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홀리데이 님께서 악당 캐릭터의 명함 말씀하셨는데요
'나쁜 일을 싼 값에 처리해 드립니다'같은 느낌의 청부업 느낌이에요ㅎㅎㅎ
근데 이거 소리가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묻기도 잘 묻고 자체 소리도 으리으리하네요...
지난 주에 나왔던 805랑 같이 물렸을 때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ㅎㅎㅎ
한줄평: 미래지향적 과거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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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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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23: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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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뮤즈의 메튜벨라미 사운드가 생각나네요
물론 그분은 퍼즈펙토리 쓰시지만 얼추 감이 비슷하네요
깁슨 더티 핑거 픽업과 조합하면 더러움의 최고봉이려나요 ㅋㅋㅋ
한줄평: 땅바닥에 떨어뜨린 떡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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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ena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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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23: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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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지아님~연주하시는걸~한번도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담주 연주하시는거~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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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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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5: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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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하이게인으로는 최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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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약지가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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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01:5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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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ty deeds done dirty cheap을 문구 그대로 해석하면 '더러운-무모한- 행동을 더럽게 싼 값에 치뤄냇다' 정도인데요. Dirty cheap 은 구어적으로 다럽게 싸다 라고 강조하는 우리밀과 비숫한 의미구요. Dirty deeds는 구어로는 더러운 짓인데, 무모한 더러운 짓, 마치 경찰차 앞에서 과속하는 것 같은 행동을 말합니다. 앞서 설명해 주신 분 말씀대로 악당 명함에는 제격이네요. 내가 이정도 능력자다 라는 과시와 싼값에 구린일을 처리해 준다는 마케팅을 동시에 말하고 있으니 말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