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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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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0:4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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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애들만 나오다가 갑자기 하얀게 나오니 엄청 화사하네요 ㅋㅋㅋ
커스텀모델엔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다 비슷한줄 알았는데 거의 이건뭔 펜더 57 62 같이 다른군요
책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아직도 반도 못읽었지만
저번에 페북에서 말씀드린거 처럼 약간의 오류점들을 또 찾았네요
국내 최초 가이드북이 완벽해지는 그날까지 찾아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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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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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0:4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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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다고 짤리네요
72페이지 us revised 하이웨이원 스트렛 사진이 텔레구요
81페이지 27번째줄에 제프벡이 두번 언급 됐네요
한줄평: 57대신 이거사고 남은 돈으로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리즈를 노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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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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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1: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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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그렇고 소리도 그렇고
57, 68, 보다 74가 제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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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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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6:4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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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년도라는 년도까지 랜디로즈 그 자체네요. 기타치면서 생에 처음 카피한 앨범이 Blizzard of Ozz인데, 그때 그 앨범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게 생각납니다ㅎㅎ 랜디로즈의 강력한 기타사운드에 반해 레스폴을 사고싶었지만 그 당시엔 돈이 없어서 에피폰으로 만족했었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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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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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6: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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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향수에 젖고 가네요. 꼭 이번 깁슨 시리즈들 처럼 어마무시한 녀석들은 아니더라도 깁슨 레스폴 커스텀 하얀색 모델은 언젠가 꼭 하나쯤 갖고싶습니다ㅎㅎ 그리고 병호 선생님이 자동 연주 기능 말씀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왠지 이 기타 잡으면 Blizzard of Ozz 수록곡만 주구장창 연주할 것 같네요ㅋㅋ
한줄평 : 연주하고 싶은건 Blizzard of Ozz 하지만 내 통장이 이미 Blizz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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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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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7: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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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은 기름짐이 느껴지는 74네요, 지금 나오는 깁슨 레스폴 트레디셔널 소리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60년대 깁슨류의 날카로운 게인을 좋아합니다. 한참 VOS모델들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했던 그 때 진짜 좋았는데 아무래도 레스폴 커스텀은 저랑 안맞는것같아요.
한줄평 : 수제 정장의 멋스러움보다 정장이 잘 어울리는 꽃중년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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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암어클랩튼암어멀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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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9: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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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3일간 들은 커스텀샵 시리즈 중에 오늘 74가 제일 좋네요
교형씨 같이 하시지 왜 시연만 하고 가셨어요ㅎㅎㅎ
교형 로즈의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한줄평: 기름기 마블링이 잘 박힌 대뱃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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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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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23: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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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이트는 정말 지금까지 보아온 레스폴 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레스폴 커스텀 중에 제일 아름답네요. 펜더와는 다른 빈티지 화이트네요..
한줄평 : 빈티지 화이트의 깁슨식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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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qu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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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6: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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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좋네요.
차 살 돈으로 이거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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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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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4: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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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는 74지만 57이 가장 비싼건 역시 그놈의 오리지널리티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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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딱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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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23: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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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가 상당히 이쁘네요. 이런기타는 어떤 무대에서 사용할지 그림이 그려지는거같아요 ㅎㅎ
병호쌤이 쳐주실때 피크소리가 챱챱거리면서 나는게 상당히 기분이 좋은 사운드네요.
한줄평 : 이렇게 비싼기타를 어떻게 써요~ 하지만 사운드는 굉장히 안정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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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딜레이2리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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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5:2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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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거 색깔이...소리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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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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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23: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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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회에는 1974 리이슈를 리뷰하는군요. ㄷㄷ
색상과 년도부터 딱 랜디로즈가 생각났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이번 커스텀샵 시리즈 3개 중 단연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랜디로즈를 너무 좋아해서 랜디로즈한테 밀리고 차인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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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박살 낸 펜더트리뷰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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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03:2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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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드립니다. 사채업자가 항시 대기중 이며 일이 생길 것 같아 기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