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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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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1: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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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자인때문이라도 하나 사서 쟁여두고 싶은 이펙터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색입니다.
한줄평 : 톤 노브로 완성하는 화룡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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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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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1:4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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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신호대 잡음비가 높을수록(잡음이 적을수록) 힘있고 깨끗한, 선명하고 펀치감있는 소리가 되는데, 그래서 최대한 앞단에서 신호를 크게 증폭시킨 뒤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pa쪽도 마찬가지고(믹서 인풋 게인을 프리부 성능의 한계치(싼 프리는 너무 올리면 오히려 질감이 나빠지는...)까지 올리고, 다시 pa앰프로 충분히 큰 레벨로 보낸 뒤 pa앰프 볼륨을 최소한으로만 하여 소리를 내는게 원칙입니다) 페달보드라고 그 원리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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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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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1: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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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앞단에서 증폭해야 거치는 기기들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노이즈의 비율(이 노이즈는 거의 일정한 양인데, 작은 오디오 신호가 들어가 기기 잡음과 섞이는 것보다는 큰 오디오 신호가 들어가 기기 잡음과 섞이는 것이 잡음의 비율이 적은(=신호대 잡음비가 높은) 출력이 나옵니다.
즉 입력단에서 최대한 큰 소리로 항상 부스팅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그래서 액티브 픽업도 나온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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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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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1: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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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항상 부스팅 상태로 켜두고 쓰기에는 소리가 저음이 벙벙거리거나 미들이 머디하거나 고음이 찢어지거나 대역이 좁아서 답답하거나 한 현상이 발생하는, 또는 소리가 좋아도 톤이 착색이 심하게 되는 것들이 많아 그냥 켜두고 쓰기에 어려운 페달이 많은데, 이 페달은 이큐는 조금 변하고, 착색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기타의 성향은 전혀 죽지 않고 이펙터 자체의 잡음특성이나 대역 특성 등이 좋은디 하이와 로우가 선명해 이 용도에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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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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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1: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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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제일 앞단에 무조건 켜서 최대한 부스팅하여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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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김구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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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6: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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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엄청난 퀼리티 의 부스터이네요 마치 티 안나는 화장술? 같은 부스트입니다 ㅎ 티안나게 저는 오히려 줄여서 쓰고싶네요
한줄평 : 아름다운 지아양의 얼굴에 더욱더 아름다움을 줄 얇은 색조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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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싯트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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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15: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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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근육 키우려 프로틴 먹었더니 체력+컷팅+벌크업 동시에 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