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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로블링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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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07:2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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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시원시원하니 좋은데다가
가격이 40만원에 육박하는데 가성비를 논하게 되다니 엄청나네요
한줄평: 좋은 디스토션을 찾는 여정은 여기서 끝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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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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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1: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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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까지 다해서 이 이펙터가 가장 낫게 들리네요. 부빙가 탑(?)도 소리에 한몫하는 느낌? ㅋㅋㅋㅋ
제 한줄평은요. 3D(Difficult, Dirty, Dangerous) 일 해서 3B(Bogner,Burnley,Bubinga) 이펙터 사자.
기어타임즈 더블타임즈. 야호~ 연장원전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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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갖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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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4:4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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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왜 이 디스토션을 주의깊게 듣지 않았을까 엄청 후회가 됩니다. 어쩌면 제 드라이브 여행의 종결자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갈아마시는 하이게인이나 쏘는 원초적인 올드마샬 톤 좋아하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이 디스토션은 끝판대장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앰프를 잘 안 가릴 것이라는 후반부 병호선생님 말씀도 공감하고요. 다만 보그너가 늘 그랬듯이 가격이 웬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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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558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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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00: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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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요 이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군더더기 없는 디스토션은 처음 봤습니다.
병호샘이 금손이기도 하지만 이건 정말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기타 앰프 맛 다 살면서 그렇다고 안좋은 매칭 없이 기타 앰프 안가리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지금까지 소개된 보그너 미니이펙터 3종 중에 가히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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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딜레이2리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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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08: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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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펜더게인 진짜 예술이네요. 저렇게 부드러운 사운드는 처음들어봅니다.
한줄평: 마호가니(악기, 가구 등 다용도로 이용되는 고급 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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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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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03: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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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디스토션 이펙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38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싼 건 맞는데
이거 하나 딱 사면 디스토션는 다른 이펙터가 눈에 들어올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이런 점에서는 이게 오히려 싼 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한줄평 : 끝판왕 디스토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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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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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15: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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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만원짜리 이펙터가 이런 반응을 받는 날도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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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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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3:3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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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매하러 갑니다.
한줄평 : 온몸이 성감대 (어떻게 노브세팅을 해도 스윗스팟)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