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찰리레드채플린
|
2015-11-02 09:16:33 |
- |
첫 일빠네요!
만세~
병호쌤의 시연 오늘은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토크박스 예전에도 한두번 시연 해주신거 같은데, 오늘딸 유난히 쩝쩝 소리가 들리네요.
병호쌤 말씀처럼 조금은 더럽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어폰 꽂고 들으니 귓가에 대고 쩝쩝 거리는듯한 느낌이....
최pd님 일부러 그렇게 편집하신듯....ㅋㅋㅋㅋ
저는 피터 프램턴을 몰랐지만, 두분 덕분에 제가 모르던 명인을 알게되어 기쁘게 듣게 됩니다.
한줄평: 정말 청명한 소리가 아름답지만, 3픽업 기타는 싫어합니다.(돈없어서 못사는거 아닙니다.) |
|
|
|
조폭엽기토끼
|
2015-11-02 11:58:47 |
- |
미쿠미쿠병호쌤을 보는 듯하는군요
토크박스를 끄자마자 소리가 너무 좋아서 정줄 놓고 듣다가 흠칫했습니다.
한줄평 : 병호쌤의 미쿠미쿠 |
|
|
|
Adrenaline
|
2015-11-02 12:44:27 |
- |
| 토박~ 강간히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
|
|
|
3딜레이2리버브
|
2015-11-02 14:26:58 |
- |
상하이 냄새에 백인풀ㅋㅋㅋㅋㅋ병호쌤 어록 터지네요ㅋㅋㅋ 토크박스 신기하고 좋기는 한데 병호쌤 숨소리가 굉장히 힘들어보이십니다..
그나저나 썬탐은 다시 안올라오나요? 어제일자 동영상이 읎네요
한줄평: 지름 500cm짜리 점 |
|
|
|
수몰헤드
|
2015-11-02 21:57:51 |
- |
토크박스는 추접해 보이네요 ㅎ
피터프렘톤 쇼미더웨이에서 왕왕거리는게 저 토크박스였군요
근디 험버커가 세개나 되니 뭔가 벨런스가 무너진 과한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ㅎ
상하이 다녀오셨나요? 상하이 박? 상하이 김? |
|
|
|
최저임금5580원 (Train)
|
2015-11-02 22:31:41 |
- |
토크박스는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경험이더라고요.
보는 사람도 힘들지만 하는 사람은 더 힘들겠죠...?
여러모로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
|
|
|
289종점
|
2015-11-03 18:46:30 |
- |
토크박스 진짜 멋진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를 'dirty' 쪽으로 몰고 가시긴 했습니다만 ^^)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설치할 때나 연주할 때 워낙 공이 많이 들어가는 듯 하여
감히 요청드리기 어렵네요. ^^
선생님 솔로 앨범에서 현란한 토크박스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내실 거죠? 꼭 내세요!) |
|
|
|
289종점
|
2015-11-03 18:48:37 |
- |
그러고보니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20살의 토크박스' 사진을 본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따져보면 토크박스 구력도 벌써 30년.. 후아..
당시 우리나라에서 토크박스가 많이 사용되었을까요?
(웬지 좀 낯선 물건이었을 것도 같은데요..) |
|
|
|
289종점
|
2015-11-03 18:48:43 |
- |
선생님 20살 때면.. 86년이나 87년..
본 조비의 'Living on a Prayer'의 그 유명한 토크박스가 나왔을 즈음이네요.
그때 저는 중학생이었는데.. 그저 '우와 신기하다 이건 대체 무슨 소리지?' 이러고 있을 때..
선생님은 그걸 직접 연주하셨군요 ^^;; (웬지 모르게 느껴지는 차원의 벽.. ㅠㅠ)
멋진 연주, 감사히 보았습니다! |
|
|
|
wismoon
|
2015-11-05 19:03:09 |
- |
| 토크박스ㅋㅋㅋㅋㅋ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모든걸다주니까떠난다는그남자
|
2015-11-13 18:32:16 |
- |
토크박스는... 듣기엔 신기한데 보기가 영 그렇군요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고정관념이 있죠. 스트랫은 싱싱싱, 레스폴은 험험. 뭔가 여기서 벗어나는 기타는 아무리 좋아도 정이 잘 안가네요
한줄평 : 코 한가운데 왕여드름 난 절세미녀 |
|
|
|
텍사스스페샬
|
2015-11-18 10:06:47 |
- |
| 20대 청년입니다. 지하철에서 유튜브로 리뷰 보는데, 옆자리 중년 아저씨가 같이 보고있었던 모양입니다. 병호쌤이 토크박스 쓰는 모습에 그런지 킥킥웃으셔서 저도 별생각 없이 보다가 갑자기 웃겨서 킥킥대고, 서로 킥킥대다가 참으려는데 잘 안되는게 또 웃겨서 점점 웃음은 심해지고 그렇게 한줄평까지 서로 어깨 들썩들썩거리며 큭큭대다가 막판에 유튜브 댓글을 보는데 "내시경하시냐ㅋㅋㅋ" 이런 댓글이 있더라고요ㅋㅋㅋㅋ 아저씨는 그때 무릎을 치시고ㅋㅋ 전 다행히 내릴때라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
|
|
|
슬래쉬는기호입니다
|
2015-12-13 20:07:10 |
- |
| 소리는맘에들지만 픽업이3개라는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