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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바리우스트라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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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00: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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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뱀'호 선생님의 멋진 한줄평 잘봤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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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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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01: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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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유혹의 동물이라더니.... 디자인 참 잘 나온 건 부정 못하겠네요
한줄평 : 비싼 샤벨의 뱀므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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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왔다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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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08: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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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형씨는 샤벨하고 정말 잘어울리는것같아요ㅋㅋ
한줄평:샤벨은 이교형시그네쳐를 출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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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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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3: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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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주(毋酒) : 모주는 <대동야승>에 의하면 인목대비의 어머니인 노씨부인이 광해군 때 제주도로 귀양가서 술지게미를 재탕한 막걸리를 만들어 섬사람에게 팔았다고 한다. 왕비의 어머니가 만든 술이라는 뜻의 대비모주라 부르다가 나중에 모주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지금도 제주도에서는 막걸리를 모주라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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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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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3: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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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부터 탁주라는 이름으로 마셨던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기록에 모주가 나와 있다. 한말 서울에서 팔던 모주는 술지게미에 물을 타서 따뜻하게 끓여서 알코올 농도가 낮았다. 주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아침겸으로 먹었다고 한다. 지금은 콩나물국밥과 함께 먹는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제조법은 막걸리에 생강, 대추, 감초, 인삼, 칡, 계피가루 등 8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푹 끓인다. (Daum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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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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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3: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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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터에서 보석반지로 갔다가 쫀득이를 거쳐 모주로 연결되네요!
하하~ 오랜만에 '의식의 흐름' '산불방송'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랑입장' 트루퍼! 우와~ 멋지게 어울립니다.
진짜 누가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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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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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3: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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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쌍팔년도 메탈 음악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 저같은 사람에게는
눈에 확 들어오는 멋진 기타임에 틀림 없겠습니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좀 애매한 포지션이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성향의 기타는 좀 낮은 연령층에서 활용도가 높을 텐데..
200만원을 육박하는 가격이라고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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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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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3: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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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 젊은 분들도 커스텀샵이니 존써니 탐앤더슨이니 많이들 쓰십니다만..
그건 입시준비나 직업준비 등 나름의 명분(?)이 있는 것이고..
이런 '롹기타'를 덥썩 살 수 있는.. 그 정도의 여유가 과연 있을지..
어쨌거나 멋지고 시원시원한 기타네요.
이상, 이런 기타가 대세가 되는 시절이 또 오기를 기다리는,
오늘도 쌍팔년도 메탈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 어느 40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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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558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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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4:4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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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장님이 나빴어요 시리즈군요...ㅋㅋ
외관뿐아니라 사운드까지 정말 남자의 롹기타네요.
게다가 교형씨랑 기타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위에 289종점님 글이 너무 좋아서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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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딜레이2리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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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22:5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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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퍼입장ㅋㅋㅋㅋㅋ충격적이네요. 사운드가 뭘 다 갉아먹어버릴것 같은게 진짜 멋지네요.
한줄평: 롱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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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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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0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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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아저씨 저도 알아욬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