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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558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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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0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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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적당한게 좋죠... 스탠다드도 표준이라 값이 적당해야 하는데 많이 올랐네요.;;
펜더 특유의 비닐구겨지는 소리가 나도 역시 펜더에서 와이드레인지도 아니고 순정 험험이라니...ㅠㅠ
그래도 펜더스럽게 잘 해석해낸게 블랙탑 험험스트랫같이 족보 없는 사운드와는 또 달라서 좋네요.
뭔가 펜더 험버커는 이런거다라고 표준 잣대를 세워주는 기타가 아닌가 합니다.
한줄평 : 펜더에서 험버커를 사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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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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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8:4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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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잘 먹겠습니다~
음...저는 텔레는 텔레캐스터다워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제 취향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72텔레 바디 만들려다 험버커 픽업 자리를 두개 뚫어서 만든 기타처럼 보이는군요.
저는 72처럼 와이드 레인지 험버커가 텔레캐스터에서는 눈감아줄 수 있는 최선의 험버커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한줄평은요.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 격일까? 기어타임즈 더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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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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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9:5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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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펜더에 험험들어가면 깁더, 펜슨 이런 소리를 하게 되는 모양이던데, 그 반례에 해당하네요
카랑카랑도 아닌것이 뚱땡이도 아닌것이
한줄평 - 뗄레깨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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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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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0:3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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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텔레병'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이게 참으로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것이어서,
이 병에 한번 걸려버리면,
세상에 '태생적으로 험험'인 기타들이 무수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텔레에 험험을 박아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래도 텔레는 예쁘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짓을 해도, 무슨 색을 칠해도,
텔레는 예쁩니다.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最古이자 最高의 기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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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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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0:3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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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헤드 험버커"라는 픽업이 생소하여 검색을 해보았는데
구글에서도 이렇다할 정보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펜더 홈페이지 소개글에 따르면,
"더 넓은 헤드룸과 풍성한 배음, 알맞은 출력과 따뜻한 톤을 전해준다"
"두툼한 알루미늄 플레이트의 사용으로 자기장의 간섭을 줄였다"
이런 정도네요.
결국 직접 소리를 들어보신 두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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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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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0:3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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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정도의 고득점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가격대도 그렇고,
비정통적인 기어에 대해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으시는 두 분의 성향도 그렇고.
잘 해야 70점 정도 아닐까 했는데
무려 85점!
역시 뭔가가 있긴 있나 보네요.
특이한 시도를 하면서도 제대로 소리를 이끌어내는..
이것이 펜더의 저력일까요.
* 한줄평 : 독특한 변주, 잃지 않는 균형감. 역시 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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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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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0: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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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89번 버스 종점 맞습니다. 속칭 '녹두거리'라고도 하는..
93년부터 98년까지,
버겁지만 찬란했던 저의 20대를 그곳에서 보냈네요.
(74년생, 93학번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 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 뵙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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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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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1: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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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한마디면 정리 될 듯 하네요
김병호도 인정한 험험텔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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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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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1:4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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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는 해주셔야 합니다. 지겹다고 하는 사람은 기어 타임즈 볼 자격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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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오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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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2: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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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펜더에서 나온 블랙탑을 쳐본적이 있는데, 그건 어느정도 뚱뚱한 게인이 나오는 반면에
이 기타는 싱글소리가 많이 남아있는것 같네요
한줄평 : 큰 덩치에 모기창법을 쓰는 김종국 같은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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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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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12: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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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랑까랑한 레스폴 소리(?)가 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