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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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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23: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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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기어타임즈 탑기어를 찾아라! 당첨되신 한 분께는 영화예매권 2매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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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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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0: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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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할로우는 그레치네요.. 정말 멋집니다!
한줄평 : "할로우는 그레치가 최고라 그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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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새틀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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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0: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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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원래 기타를 보면 이쁘다 멋지다 생각을 별로많이안하고 그냥 이거다 싶으면 사고싶고 뭐 그냐 좋은악기네 생각하는데 그레치는 멋있고 이쁘네요... 색깔의 조화도 잘맞고 그런데 너무 크다는게 단점같고 소리도 따듯하고좋은데 연주가 편하지않을것같고 역시 어디에나 단점이 있긴있나봅니다 한줄평: 추운날 집에들어와 따뜻한물로 샤워하고 이불에 들어가있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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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D. 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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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0: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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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치는 정말...한줄평:돈과 여자친구가 있다면 선물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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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릭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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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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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슨 끝나길 기다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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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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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1: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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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흑백 영화의 향기
아.. 소리 진짜 빈티지하고 좋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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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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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2: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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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이번 리뷰에서 베스트톤 코너와 인우님 연주는 정말 역대급이네요. 게스트가 없어도 충분히 사운드를 잘 들려주시는데요?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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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to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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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3: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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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타임 스탭들 고생하는거 잘 아겠는데요......
3개월간 깁슨만 리뷰하다 다른 기타나오니까 진짜 숨통 트이는 느낌입니다.
다양한 기타 리뷰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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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친구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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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8: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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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그레치 킬 더 깁슨 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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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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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09: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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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이 펜더와 다르듯이 그레치도 그 특성이 고스란히 있죠. 깁슨의 ES와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기타입니다.
1년 전에 컨트리 젠틀맨 모델 듣고 4~50년대 노래를 찾아서 서너달 동안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인우씨 연주는 그것과 다를 게 없네요! 딜레이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였다면 박수가 절로 나올만한 연주였습니다. 역시 신촌의 박 인우킨스, 토미 싼마뉴엘이시네요.^^ 쉽사리 건드리기 어려운 기타임은 확실해보입니다.
제 한줄평은요. 동탁에게나 여포에게나 초선은 위험한 여자이다. 기어타임즈~ 더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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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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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17: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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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팔콘 캐딜락을 타고 루츠66로 드라이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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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갈대는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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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18: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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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진짜 크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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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딜레이2리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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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19:5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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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지도 못한 그레치 이렇게 소리라도 들으니 참 좋네요 연주를 듣는내내 미소가 사라지질 않습니다 인우씨 대단하십니다
한줄평: 찰리 채플린이 기타를 쳤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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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딜레이2리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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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20: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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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12프렛 넥 뒤쪽 둘레길이를 너트너비로 나눠서 새로운 단위?로 수치화하는건 어떨까요? 한눈에 보기 쉬워질것 같아요. 집에있는 기타와 비교도 할 수 있을것같고.. 아무튼 발전하는 기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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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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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22: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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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샘의 핑거주법은 어디 60년대 찰리채프린의 판토마임에 깔릴 것 같은 음악이었습니다.
꿀팁 참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따라하건 말건 샘들의 진면목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래치는 웬지 흑인음악을 하는 흑인 뮤지션에 어울릴 듯한 악기라는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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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558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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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00:5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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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ㅎㅎ군요. 뭐 그래치니가 그러쵸 ㅋㅋㅋ 죄송합니다.
매력적이지만 정말 다루기 어려운 녀석은 바로 이걸 두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인우님의 꿀팁도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한줄평 : 크고 아름다운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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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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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10:2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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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할로우에 대한 환상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줄평 : 쓰고 싶어도 쓸때가 마땅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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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스크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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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17: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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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제 꿈의, 꿈의, 꿈의(x100000) 기타인 실버 팔콘이!!!!!ㅜㅜㅜㅜㅜㅜ
실버 팔콘을 볼 때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떠올라요.
오프닝 시퀀스에서 블랙 드레스 입은 오드리 헵번이 연상되기에....(덕후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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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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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1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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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우 선생님이 선생님의 자리에 오르면 안됩니다. 저건 그냥 애들 수준에서 노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김병호 선생님 생각에 저건 잘치는 거라 생각되겠지만 인우 선생님과 동종의 사람들은 다 잘 아는 사람들에겐 아마추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다재능의 사람이라 생각되겠지만 전문가가 보면 바로 헛점이 들어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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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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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19: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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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런 통찰을 얻은 것은 골든이어스라는 사이트에서 얻은 통찰이 큽니다. 짧게 말해서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선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자꾸 고급스러운 단어를 쓰면서 이상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곳 운영자인 토미 씨가 에초에 단어의 뜻부터 설명을 해줍니다. 이런 단어는 이런 뜻인데 왜 굳이 이 상황에서 이 단어를 쓰지? 란 결과를 제시해 결국엔 자기의 가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데까지 이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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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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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19: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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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드럼으로 플레이하고 계십니다. 컴프레써건 뭐건 다탐탐식으로 눌러버리고 톤 세팅도 결국엔 드럼으로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드럼엔 음이 7개밖에 없다는 거 잘 아시죠?(심벌이랑 탐이 더 늘어나면 음도 더 많아집니다) 피아노 기준으로 88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이걸 모조리 손가락 수준의 숫자로 줄여버리고 맙니다. 베이스가 제 느낌을 살리고 있으면 부담스럽다! 줄인다! 이 소리가 작네, 늘린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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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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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19: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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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호 선생님이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드럼을 아예 칠 줄 모른다는 뜻이 됩니다. 반대로 저같이 드럼을 칠 줄(조금) 안다면 이해가 가능한 겁니다. 잊지 마세요. 모른다고 잘치는 것이 아님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