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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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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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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슨 88만원.. 너무 탐나네요 ㅠㅠㅠ 저 합주 b10 신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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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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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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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깁슨.. ㅜ.ㅜ
선리플 후감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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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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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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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깁슨 뉴시리즈가 시작되는군욥!
이번엔 60트리뷰트 모델이 잘 빠진 것 같던데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전 LPJ가 Les Paul Jahre 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깁슨에서 2013년을 'Year of Les Paul'로 프로모션하는 것 같던데요
Jahre는 Year라는 뜻의 독일어 단어로 '30 Jarhe'처럼 주로 독일 메이커의
기념 모델 카메라에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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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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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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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걸맞지 않게 소리가 너무 좋고 맛있게 생겼습니다! 냠냠.
잡아봤을때 빠따넥이어서 더 맘에 들었었지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bU1R4KDymw
요 영상은 깁슨 공장견학인데요.
대량 생산 공정을 보여줍니다~ 바디만드는 원판을 대여섯개씩 쌓아서;;;
영상에서 나오는 공장 대표 아저씨 이름이 'Jim'인데 공장장 이름을 따온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Les Paul Jim아저씨네 공장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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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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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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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De Cola'가 공장장 아저씨 풀네임인것같고
리포터왈 '여기서는 약간 다르게 빌딩을 하는데요'라고 합니다.
제가 영어에 매우취약하기땜에 틀린거라면 지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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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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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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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LPJ 4가지 색 모두 사도 스탠다드보다 싸다니 ㅋㅋㅋ
깁슨에서 만든... 주머니 사정 열악한 주니어들을 위한 레스폴 ㅎㅎ
그래서 LPJ는 Les Paul for Junior 라고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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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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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3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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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J 는 les paul Jim De Cola 인거같습니다 왜냐하면 lpj에는 Jim De Cola 가 고안한
가장최신방식인 New Modern Weight Relief Pattern 방식이 적용되어 레조넌스와 서스텐이
증가되었으므로 맞는것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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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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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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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비적인 모델이 나온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이건 뭐... 생각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질러줘야 할 것 같은 모델입니다. 픽업도 제일 좋아하는 498.. 음.. 저렴한 락 머신이 될 것 같은 기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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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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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0:4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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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에서 싼 모델 중 가성비를 가장 높게 쳤던 모델이 예전 studio Faded 모델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더 싸면서 꿀리지 않는군요 ㅎㅎ
참 이번에 깁슨이 기타 하나 잘 내놓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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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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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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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좀 신경써주지..나쁜 깁슨 ㅠ
두분 이젠 정말 지미페이지와 플랜트를 능가하는 콤비십니다!!
기탐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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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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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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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uebookofguitarvalues.com/electric_guitar_values/Guitar_Manufacturer_Models.aspx?id=GIBSON_Les_Paul_Junior_TV_Series LPJ 는 레스폴 주니어(Les Paul Junior)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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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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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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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주소를 바로 클릭하지 마시고 복사 붙여넣기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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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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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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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J에 대한 정확한 깁슨의 의사는 모르겠지만..
병호선생님이 말씀하신 천달러가 넘는 가격은 아무래도 msrp같네요 ㅎ 권장소비자가격이라 실제로 유통되는 가격보다 많이 높은 경우가 많더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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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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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2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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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이건 사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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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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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1: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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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못챙겨보다가 오랜만에 와서 몰아봤는데 제가 신청한 반주가 나왔네요ㅠㅠㅠㅠ 커피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 ㅋ ㅋ ㅋ ㅋ 감사감사감사합니다.
깁슨 다음에 나올 모델들도 기대되네요. 기탐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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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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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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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 이 기어는 펜더의 저가 모델에 대항해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트레디션날을 만들때의 부차적인 잔손이 가는 공정이 많이 빠져서 인건비가 절약되는것 같습니다. 왁스, 색칠, 광내는것, 옆선 바인딩? 같은건 빠지고 plek d 나 weight relief 같은건 기계로 하면 되니까. 외관은 에피폰, 품질은 깁슨 LPJ, 소리는 하시는 장르에 따라 각자 알아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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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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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2:2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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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감사합니다. 강고는 아니고 주민이에요 ^^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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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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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9: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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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paul jollass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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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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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9: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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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약자는 다른 게 아니라 Junior의 약자가 맞습니다. 정확히는 레스폴 쥬니어처럼 그냥 모델명으로써의 쥬니어가 아닌 For Junior라는 뜻이라고 미쿡 프로기타샵 아저씨 리뷰에서 설명하네요. SGJ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그냥 레스폴 쥬니어로 이름 붙이기에는 옛날부터 레스폴 쥬니어 모델이 따로있어 혼돈을 피하기 위해 따로 LPJ라 명명했을 것 이라고 합니다.
즉 LPJ를 풀어써보자면 Les Paul for Junior로 쓸 수 있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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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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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9:5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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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리테일 가격은 1000달러가 맞긴한데 깁슨 특유의 높은 리테일 가격에서 그런듯하고 현재 뮤지션 프렌즈에서는 699달러에 판매중입니다. 환율이나 관세 생각해보면 한국이라고 거품붙이는 것 없이 제가격에 나온 듯 합니다 ㅎ 아 그리고 뮤지션 프렌즈 내에서도 구매자 리뷰들 보면 전부 별 5개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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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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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1: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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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그냥 블루스 쳐주십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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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빡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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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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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레스폴의 멋은 바인딩인데..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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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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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4: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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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커버가 붙어서인지 소리가 엑티브 픽업처럼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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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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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7: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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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J는 Les Paul Junior의 약자입니다
NAMM2013에서 그렇게 소개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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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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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9: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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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boy님이 맞추셨네요 ㅎㅎ 일찍봤으면 커피 제껀데 ㅎㅎ
유투브에 andertonsmusic에서 보니까 LPJ는 Les Paul for Junior가 맞고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레스폴이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마치 어린아이나 자녀분들이 사기에 알맞는 비교적 싼 가격에 출시되었다고 설명하네요
J에 대한 음모는 결국 어린 아이들이 싸게 사라고 싸게 만들었다는게 정답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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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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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1: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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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리뷰를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 볼게요
(1부)
http://youtu.be/MpwqjozinAY
(2부)
http://youtu.be/43ilpqtj8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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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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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1: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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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커버 분리 가능한ㄱ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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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걷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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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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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깁슨기타 가격 때문에 실제로 가정파탄지경에 이른게 된 Jason씨가 깁슨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합니다. 일이 커지자 깁슨측에서는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Jason씨와 협상 끝에 소송을 취소한 대신 전통적인 제작방식에 값싼 레스폴을 생산하게 되는 손해보는 장사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끝에 J가 붙게 되었습니다. Jason씨는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이 레스폴에 자신의 아이디어가 포함된 이니셜을 모델명으로 사용하게 되는는 이를'Gibson LPJ' 는 풀어서 '깁슨 레스폴 자기야'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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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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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2:3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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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마로 대기업의 횡포군요. 일단 가격을 내려서 경쟁 중소기업들을 말려 죽이고 시장을 독점하려는 음모입니다.
는..., 개뽈 진짜 좋네요. 저는 번쩍번쩍 빛나는 것 보다 저런 구수한 것이 더 마음에 드는데 가격도 착하고
그에 비하면 소리도 그닥 빠지지 않는군요. 나중에 매장에 가서 눈으로 구경이나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펜더는 김병호 시그니쳐를 출시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