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적으로 깔끔하고 단백한 일본풍의 악기 느낌이 나는 이펙터네요.
음악적으로는 좀 밋밋하고 개성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톤인것 같네요.
가격도 좀 쎈 것 같고..., 직접 들어보지 않아서 섯부른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이 가격대면 선택할수 있는 다른 드라이브 페달이 많은지라 딱히 관심이 가지는 않습니다.
70펜더
2012-12-16 01:09:48
-
제가 적지만서도 이해가 안가는 말인데.
다른 노멀한 디스토션은 생명체가 자라난것 같은 느낌의 디스토션인데
이건 공장에서 만들어진 디스토션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옐로우홀
2012-12-16 18:49:51
-
70펜더님 //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갑니다. 너무 개성이 없고 그냥 디스토션이네 하는 느낌이죠^^; 제가 일본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곡은 좋아도 사운드적인 면에서 너무 개성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인데 그런 일본풍의 매끄럽기만한 느낌이 매리트가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