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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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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0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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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까지는 아닌데, 프렛 마감은 정말 중요시하고, 너무 날선 소리를 별로 안좋아하는, 믹싱된듯한 소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취향에 잘 맞는 기타네요. 시리즈는 클래식인데, 첫인상은 완전히 모던하네요.
풍성하고, 잘 다듬어져 있으면서도 텔레 특우의 텅텅거리고 엣지있는 소리는 유지하며, 잡음 없이 깔끔한게, 너무나 좋습니다.
한줄평 : 철저히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만들어져 (음향) 엔지니어들이 좋아할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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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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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0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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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조 건물들 생각하면 정말 정갈하고 깔끔한데, 이것이 일본 빈티지의 특성인듯 합니다
두줄평 : 일본의 빈티지는 이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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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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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0:5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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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키티 생각나는 디쟌입니다.
한줄평 : 펜더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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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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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2:2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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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감에 팬더텔렌데 뭐 구지 짜잘한 설명은 달지 않겠습니다
한줄평: 어머... 언제 이게 내 손에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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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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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4: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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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유저로써 일본 유명 B사의 상급 모델을 사용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유의 동글몽글 따뜻하고 선명한 톤과, 부티크 고급가구를 보는듯한 마감과 도장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그러한 일본 악기의 특징과, 펜더의 톤이 그대로 살아있내요. 심지어 투명 픽가드까지..ㄷㄷ
펜더 싱글픽업 특유의 잡음이 거슬렸던 사람들에게 좋은대안이 될것같습니다.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바디에 베이스우드를 사용하였는데, 무게를 조금더 줄일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한줄평: 일펜 P 베이스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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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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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22: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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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 신상품 목록에서 보고서 리뷰 기대했습니다. 여태 크래프티드 인 제팬만 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ㅋㅋ
일펜의 역사를 줄줄 말해주셔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공부하면서도 캐치가 되는 부분이네요, 재밌습니다~
한줄평 - 무섭도록 일본스러운 마감. 버즈비 B스탁에서는 볼 수 없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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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봐,매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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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22: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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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각지지않아 대충쳐도 예쁘겠네요.
일전에 인우씨가 제 성정체성을 애아빠로 규정하셨는데,
전 핑크펜더가 땡기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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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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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22:5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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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기타를 쓰고 있는데 마감부분에서는 이견이 없겠더라고요. 각 나라마다 장점이 있지만 일본의 고집스러움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너무 아름답고 너무 갖고 싶습니다. 뭐 그냥 할말이 없네요.
한줄평 : 지름신 소환까지 10, 9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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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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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23:0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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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픽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좋은 방송해주셔서 많은 걸 얻어가는 데 뭘 또 이런 걸...ㅎㅎㅎ 앞으로도 애청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네요. 날 더운데 관계되시는 여러분들 건강 이상없이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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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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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9:2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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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어쩜 기타가 이렇게 이쁘죠?
지랄견 비글같은 텔레 특유의 소리보단 기모노 입고 수줍수줍한 일본 여인이 떠오르네요
미국야동보다 일본야동이 취향인 저에겐 보고만 있어도 가버릴것 같습니다
한줄평 : 텔레짱 카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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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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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23: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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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쁘네요.
소리는 중요하지 않네요.
이쁩니다.
한줄평: 역시 이쁘면 장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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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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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1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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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일펜 정보중에 몇가지 추가하자면
Made in Japan이 처음 사용된것은
1982년 FujiGen Gakki가 펜더와 생산 계약을 맺고 생산하면서 부터고
Crafted in Japan은
1993년 FujiGen Gakki가 사업 확장으로 Dyna Gakki가 제조 과정을 인수하면서
처음 사용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사용된건 1996/1997년부터 2015년까지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Made in Japan은
2015년 4월 1일부터 펜더 본사에 인수된 뒤 제작된 기타들입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