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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돌면 깁슨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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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00: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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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의 끝판왕 등장인가요? 가격도 ㅎㄷㄷ 성능도 ㅎㄷㄷ 하네요. 손이 저질이라 되도록 딜레이 안쓸려고 하지만 언젠가는 페달 보드에 등장시켜야겠네요. 무엇보다 색상이 맘에 듭니다. 남자는 핑크죠!!!
한줄평 : 남자의 색!!! 그것은 핑~크크크크크크크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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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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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00:4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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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정말 좋은 소스를 받아 딜레이 시그널 자체에 프로세싱을 거친듯한 소리가 나네요. 랙형 페달도 아니고 일반 페달에서 이정도까지 나올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한줄평 : 투명한 옥구슬을 흩뿌린 글리터한 소리의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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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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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10:3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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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끝판왕이네요. 톤자체에 이렇게 윤활유를 뿌리네요
한줄평 : 9월에 소소히 내리는 함박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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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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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15: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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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뻐서 갖고싶었은데 성능까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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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김구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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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22:5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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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님의 머리색처럼 소리가 안정적이고 아름답네요 이펙터도 아름답고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한줄평:꿈속에서 흩날리는 지아양의 머리카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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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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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9: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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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왜 핑크팬더 일까 싶었는데~ 원래 jhs의 딜레이가 panther였네요~ 아마 그 연장선에서 이름을 지은거 같은데~ 덕분에 핑크색의 이쁜 페달이 나온거 같습니다~ 이쁜 외관에 소리까지 훌륭하네요~ 가만 보니 그려진 핑크팬더의 눈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반짝이고 있는데~ 어릴적 봤던 애니메이션에서도 핑크팬더가 아름다운 여인이나 보석을 보면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값진 페달이란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줄평 : 멋쟁이 친구 핑크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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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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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1: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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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날 정도로 잘빠지는 딜레이 사운드..
컴팩트한 사이즈에 뛰어난 효용성 까지.. 다음달 카드 명세서 말고는 단점이 안보임...
한줄평 : 팬더 라길래 뚱땡이 돼지 일줄 알았는데.. 잘빠진 프랑스 남자 모델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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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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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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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상으로는 좋음이 잘확인되지 않네요.
하지만 기탐 처음으로 만점이 나왔다니
좋은가 봅니다.
한줄평: 색갈은 참 맘에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