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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도 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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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0:3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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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주다스 프리스트를 좋아하지만 신삥인 리치 포크너의 팬은 아직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기타는 제가 꿈꿔왔던 스펙을 거의 다 갖춘 녀석이네요. EMG픽업, 22프렛,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를 장착한 플라잉 V! 2017/2018 플라잉V 스탠다드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건 장만하기 부담스러운 시그니쳐 모델임에도 강력하게 절 유혹합니다! PAF톤을 표방하는 알니코5 마그넷이 달린 57/66이라지만 EMG는 EMG입니다. 세파에 찌들어 귀농한 도시청년에게 세련미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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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도 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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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0: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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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헤드에 그려진 그 부담스러운 시그니쳐 로고를 절연테잎으로 가리고 쓰는 한이 있더라도 널 갖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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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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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1:4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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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라 굉장히 깨끗하고 인덕턴스나 커패스턴스 영향도 덜 받아 저음과 고음쪽으로 확장된 풍성하고 어택감있는 소리가 나네요. 다만 81,85같은 극모던적인 사운드는 아니고 클래식한 사운드에도 잘 어울리는 픽업 같습니다.(전에 쉑터 스트랫 기타 리뷰에서 설명했지만 emg가 일반 험버커의 특성인 짝수차 배음이 적은 특성이 아닌 짝수차 배음 많은 소리라서 사실은 따듯한 소리를 만들기도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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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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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1: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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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힘있고 선명한데 따듯한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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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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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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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칼칼하고 깔끔한 게인이 쏟아지는군요~
확실히 검정외모와 칼칼한사운드는 '주다스프리스트'답습니다.
EMG의 깔끔함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한줄평: EMG에 플로이드로즈~강력한 메탈사운드~
이쯤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교...형..군...도꼬데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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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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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8: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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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탑 한줄평에 선정되신 "커크해밋솔로99%와우질개극혐 " 찾습니다. 댓글로 현재 활동하시는 닉네임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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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_우는_크라이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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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9: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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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플라잉브이라면 떠오르는 사운드 기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플라잉브이는 메탈이죠~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이후에 헤비쉐입 디자인의 기타들의 출발점이 된 디자인 혁명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줄평 : 어디 메탈러가 가죽바지도 없이 플라잉브이를 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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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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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1:5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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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레스폴에 달아주고 싶던 조합이 다 여기에 들어있네요.
확실히 칼칼하고도 깔끔한 소리가 일품이네요
한줄평 : 잘 키운 에피폰 하나 열 깁슨은 부럽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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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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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22: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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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폰이 점점 미친 명기들을 ;:: 보나마사 플라잉브이도 매력있는데 이 플라잉브이도 ㅠ
한줄평: 진정한 락커의 기타.! 교형님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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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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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22:4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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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탈에 어울리기는 기타는 살짝 다른 앰프도 좀 들어보고 싶네요. 오렌지나 메사나~
2. 기타가 디자인에서 상상이 가는 그 사운드 그대로 뽑아주네요. 자깜 에피폰이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뭐 이제 에피폰도 에피폰같지 않은 요즘이지만....
한줄 평 : 학교에서 체벌받을 때, 죽도로 맞다가 목검으로 맞을 때의 그 느낌. (알이 꽉찬 묵직한 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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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가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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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21: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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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포크너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은퇴를 번복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말 그대로 주다스 프리스트에게 수혈같은 존재입니다. 원래 은퇴할 생각으로 마지막 epitaph 투어를 돌기로 했는데 돌연 k.k.다우닝이 탈퇴하고, 원래 마지막 투어만 같이 할 생각으로 영입했는데 워낙 포크너 자신이 열정적이고 프리스트 빠돌이이여서 늙은 메탈갓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신보도 내고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하고있죠. 내한공연때 봤는데 기타 정말 잘치고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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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가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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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21: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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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이 아니어서 프리스트 팬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접근성 면에서는 좋네요. 헤드에 프리스트 로고가 조금 더 고급스러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이번에 ltd에서 나온 글렌팁튼 시그네쳐보다는 훨~~~씬 예뻐서 다행입니다.
한줄평 : hail to the new metal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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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소아이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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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16:4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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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유다의 사제의 신도를 현혹시키는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