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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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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0: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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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는 깁슨의 뻘짓?이 상당히 좋다 생각되었는데, 기존 라인을 없애고 새 모델만 남겨놓는 뻘짓? 마케팅 때문에 실패했다 생각됩니다. 아예 지금처럼 라인을 분리했으면 성공했을것 같은데 말이죠...sg가 욕먹다가 지금은 매력적인 기타가 된 것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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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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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0: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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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실 이정도면 코일 스플릿 되게 개조하거나 이퀄라이저 이펙터를 따로 사용(이게 핵심)하면서 프리셋 변경하듯이 톤을 확 바꿔버리면 클린톤도 충분히 잘 나오게 할수는 있을듯 합니다. 미들이 엄청나게 세긴 하지만, 특정 영역대가 듣기 싫거나 불안정한 특성이 없어서 과거의 sg에 비해서는 이큐잉이 잘 먹을듯 하거든요.(특성 자체가 불안정해서 오는 벙벙댐은 거의 해결이 안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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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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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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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말 SG가 제대로 돌아왔네요
2013을 마지막으로 제대로된 SG를 만나려면 중고밖에 답이없엇는데 너무 반갑네요
한줄평: 멸망한 부족을 일으켜 세울 숨겨진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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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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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5: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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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철수가 쳤던 sg는 무광이었던거 같은데? 저건 너무 반짝 거리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