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7-09-03 01:07:43 |
- |
| 병호 선생님의 말대로 흡음/분산처리가 되지 않은 룸의 슬랩백 에코 사운드를 받아 사용하던 것을 좀 듣기 좋게 (슬랩백 에코는 미들하이쪽이 주로 부각되어 싼소리가 나니)고급화해서 재현해놓은 페달이라 생각됩니다. 딜레이 타임을 늘리면 홀에서 연주하는것 같은 사운드가 연출이 되네요. |
|
|
|
윈스턴 저질
|
2017-09-03 01:07:47 |
- |
| 그러나 슬랩백 에코가 아니더라도 20ms 정도 딜레이를 주어 라이브시에 더블링 느낌을 주면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페달이라 생각됩니다. 이럴때 일반 디지털 딜레이를 사용하면 조금 차가운 느낌이 드는 장르도 있을 수 있고, 그렇닥 여기에 30만원 이상의 딜레이 페달이나 랙사운드를 재현한 페달을 쓰기에도 과하니 이 모델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7-09-03 01:08:24 |
- |
| 한줄평 : 공간감은 살리며 싼소리는 제거한 하이브리드형 룸에코 |
|
|
|
딜레마천국
|
2017-09-04 10:56:14 |
- |
다양한 용도라기 보단 특정 사운드를 위해 기능을 극대화 시킨 페달이네요~ 부스트를 따로 사용할 수 있는것도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시연하신것처럼 에코 걸린 리듬 치다가 부스트 밟고 기타 솔로 하고 다시 돌아오는 용도 외에 다른 활용을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용도가 뚜렷해 보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구입해서 쓸만하다기 보단 이런류의 음악하는 사람들만 구입할거 같습니다~ 지아씨가 타겟팅을 정확히 해주신거 같습니다~
한줄평 : 난 한놈만 패~!!! |
|
|
|
깁더 텔레캐스폴
|
2017-09-04 22:04:28 |
- |
이거 하나로 그냥 라커빌리가 막 쏟아져 나오네요ㅎㅎㅎㅎㅎ
라커빌리 톤이 나오긴 하지만 부스트+숏딜레이 솔로톤 만들어 쓰는 사람(저)들에게
꽤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구요ㅋㅋㅋ 부스터, 딜레이 따로 사도 이 가격인데 공간 하나 차지하니 얼마나 좋습니까ㅋㅋㅋ
한줄평: 21세기에 20세기를 꿈꾸는 밀크소년 |
|
|
|
오방눈탱이
|
2017-09-06 23:39:42 |
- |
꼭 이런걸 만들어야 했을까요??
너무 특정 장르에만 특화된것 같네요.
저는 남들이 안쓰는 페달 좋아하고 잘 사지만
이건 안사고 안쓸거 같습니다.
한줄평: 쌀빠지면 입을라고 사둔 한치수 작은 점프슈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