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9일 Tue] GearTimes 2482회 Gibson Custom Shop Historic 57 Les Paul Goldtop Darkback Gloss |
조회수 : 6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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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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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00:2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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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꺼끌꺼끌한 느낌의 빈티지 락 사운드(이게 옛날 앨범이다보니 열화되어 그렇지 실제 기타 사운드는 매우 꺼끌꺼끌했을겁니다)를 내주는 느낌입니다. 분명 빈티지 마니아에게는 크게 어필할 매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고, 다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인우님 말씀처럼 활용도는 정말 떨어지니 자신의 장르나 성향과 맞는 분들 혹은 그냥 돈 많은 분들이 가져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줄평 :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것 같은 리얼 빈티지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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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이오지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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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03: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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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폴로 지미 페이지 곡을 연주한다면 정말 황홀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 음악을 하기 위한 악기보단 어딘가 보존 되어 있을 것 같은 노스탤지어적인 컬렉션처럼 보이네요. 정말 영원히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음색입니다. 아름답네요.
한줄평: 황금빛 소리, 황금빛 시대, 황금빛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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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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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23:2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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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골드 보다는 좀 노란색이고
백은 다크 보다는 초콜렛이나 브라운에 더 가까운 색이네요(저게 더 이쁘네요)
한줄평 : 색이 가벼워 진 만큼 가격도 가벼워 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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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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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4: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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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탑, 먹먹한듯한 부드러운 중음, 특유의 빈티지감성.
57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은 느낌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57은 57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타라
범용성,가성비 이런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듯하네요.
한줄평: 찾는사람만 그진가를 아는 흑산도홍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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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길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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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13: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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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에 지구에 무슨일이?
한줄평 - 외계인이 건내준 속이빈 골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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