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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밴드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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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01: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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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뒤의 자석이 매우 포켓몬에 나오는 포켓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한줄평:피카츄! 450만(원) 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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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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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21: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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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밑에 달린 물체는 '하울러'라고 하는데, 유투브에 시연을 해 놓은 사람이 있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hoF1r_Rbim4
뒷쪽에 달린 자석은 외국 포럼에서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장 그럴듯해 보이는 건 '라이트 게이지를 쓰기 때문에 줄의 텐션을 높이기 위해 저러한 형태의 자석을 달아 쓰는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라이트게이지의 장력 문제는 바디스루 형태의 브릿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슈라고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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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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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0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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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버전이랑은 아예 성향상 다른 기타네요. 엄청 날 서있고 꺼끌한 톤이 나오는게, 마이클 쉥커의 장르보다는 오히려 다임백같은 사운드를 잡는데 더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는 마이클 쉥커 모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특유의 비주얼 때문에 성향상을로는 오히려 국산이 잘 어울리는듯 하고, 이건 그냥 메탈기타로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한줄평 : 마이클 쉥커의 장르와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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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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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2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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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천사와 악마 다 때려 죽일 것 같이 생겼는데 소리는 상당히 빈티지하네요. 모디 아주 잘한 오리지날 플라잉브이 같은 느낌도 들고요. 보통 메탈 머신은 클린톤에서 너무 출력이 세거나 부담스러운데 이 녀석은 딱이네요. 적절한 밸런스를 잡은 것 같습니다.
한줄평: 내 안에 천사와 악마 대신에 빈티지 악마와 메탈 악마가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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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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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10: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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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기타만 봐도 아 마이클쉥커다 할정도로 유명한 외관을 자랑하는 기타가 벌써 10주년이 됐네요.
마이클쉥커 얼굴은 몰라도 기타는 알정도로 리뷰에서 한 얘기처럼 형광색재킷처럼 공연장에서
저기타 들고 다니면 마이클쉥커로 보일수 있겠습니다ㅋ
한줄평: 마이클쉥커 명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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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맛사지로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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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2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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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유튜브에서 찾아봐야할 큰형님이 한분 더 늘었습니다 ㅋㅋ
디자인은 제 취향에는 부담스럽지만 마이클 쉥커에 대해서 더 찾아보고 곡도 카피해보고 싶어집니다
한줄평 : 블라잉 브이장인의 플라잉 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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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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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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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몬스터볼은 도데체 무엇일까요... 소리는 뭐... 그냥 락머신이네요
한줄평: 450만원으로 락 MSG를 살 수 있다는데....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