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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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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0:3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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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트수는 직접적으로 음압과 관계가 적습니다. 앰프의 효율성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굉장히 크거든요.
이 모델은 감쇄기를 써도 답답해지는 느낌이 덜하네요. 기본적으로 하이가 좀 트여있는 느낌이 듭니다. 범용성은 이게 훨씬 좋고, 그렇다고 이게 brent hinds 모델보다 메탈쪽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느낌도 아닙니다. 어차피 대놓고 메탈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면 앰프 단독으로는 절대 메탈톤이 안나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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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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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0: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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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일반적인 오렌지 앰프 톤에는 이 모델이 더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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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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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0: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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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출력이 10배 차이나야 사람 귀에는 2배 차이나는 것으로 들려 같은 회사 제품이라 하더라도 와트수에 따른 편차가 크게 안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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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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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0:3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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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하면 기대하는 사운드가 있는데, 확실히 밑에거 보고 이것을 보니 여행갔다가 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오렌지의 사운드가 그대로 묻어나네요.
한줄평 : 오렌지는 오렌지 다워야 오렌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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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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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9:5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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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의 보편적인 사운드가 묻어 나는군요. 역시 이게 더 듣기 좋아요
한줄평 : 전 앰프가 품종계량 오렌지라면 이건 오리지널 오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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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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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9: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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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캘리포니아산 오랜지 주스의 맛이 나네요
언제쯤 이런걸 집에서 쓸 수 있을지... 단독주택을 사도 안 될 것 같네요
한줄평 : 역시 오렌지는 사람 한 두 명은 잡아 봐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