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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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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06:3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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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칭이 굉장히 특이하네요 ㅋㅋ 장인들의 고집같은걸까요
방망이 깎는 노인? ㅋㅋㅋ
하지만 사운드는 진짜 장인의 사운드가 나네요
이게 진짜 마지막에 나온 이유가 있었군요
한줄평: 드라이브 깎는 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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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더 스트라토캐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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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09:3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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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스 시리즈의 화룡점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ㅎ
사운드나 활용도 면에서 가장 괜찮았던 거 같구요:-)
구루스 선생님의 인생강의 값이 상당한데,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여력이 안 된다면
친한 동네 베일톤형님이랑 포차에서 한잔 하면서 듣는 이야기도 좋을 것 같구요ㅎㅎㅎ
한줄평: 양주 마시고 취하나, 소주 마시고 취하나 취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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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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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09: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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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프리앰프로 써도 좋아요.
저는 리턴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센드리턴도 있고 DI output도 있고
외부 풋스위치 연결도 가능해서 프로그래머블 루프 있는 분들은 활용도가 높을 거 같아요.
사운드는 플렉시 앰프 사운드를 잘 재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인부스터 하나 있으면 헤비한 게인사운드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기름지고 빠다 냄새 듬뿍나는 사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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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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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09: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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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는 한데 앰프 하나 구입하셨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다양한 경우의 수들을 고려해서 이것을 중심으로 이펙터 라인을
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줄평: 사고나서 자괴감 안들게 해주는 대통령보다 나은 이펙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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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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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4:3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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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에 연결할때는 진짜 마샬 플렉시 소리가 그대로 나는데 마샬에 연결하면 마샬-마샬 조합이라 그런지 너무 쏘고 고음 레인지가 좁아지는 느낌이 있네요. 이럴때는 보스 베이스맨 시뮬 이펙터나 펜더계열 드라이브들(jan ray 같은) 혹은 ts-9같은 부드러운 이펙터를 뒷단에 놓으면 보강이 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마샬앰프와는 중재자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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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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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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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프 놓고 이펙터라고 우기는 꼴이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