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카 611 구매후기
단점
- 헤드에 너트마감이 좋지 않음
넥보다 너트길이가 약간작아서
옆에서 보면 지판보다 조금 들어가 있다.
연주하는데는 전혀 문제없음
- 플렛 앤드마감이 좋지않음
사선으로 플렛을 가공한 부분이 매끄럽지 못해 왼손 플레이 할때
손바닥 첫마디부분이 플렛에 쓸린다.
정말 짜증나서 바로 반품할까했지만 직접 플렛 마감을 하기로함
버즈비측은 마감을 해줄 생각이 없는듯함
장점
- 도장이나 넥접합등등 전반적인 마감은 괜찮음
- 줄감개와 브릿지 볼륨 픽업 모두 만족스러움
- 소리는 괜찮음 생톤도 선명하고 디스토션도 괜찮고
리어 험싱전환도 확실히 다른 사운드를 내줌
비고
- 넥은 다소 두툼한 편임 c세입과 u세입에 중간정도?
암튼 보유기타중에 제일 두툼함
- 플렛 앤드가공은 별로이나 운지하고 슬라이드 해보니
버징도 없고 나머지 부분은 괜찮았음
총평: 너트길이가 조금 모자라고 플렛 앤드마감이 좋지않아서
그닥 별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