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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6030원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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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03: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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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SJ-200과 비교가 되는데 우선 가격부터 150만원 더 저렴하네요.
바디는 월넛, 지판은 그라나딜로로 변경되고 헤드 바인딩이 없어지고 픽가드 디자인이 단순해졌습니다.
월넛 일렉은 봤지만 어쿠스틱은 처음 보는데 색다른 느낌... 인우씨는 SJ-200보다 반점 더 깎으셨네요.
일정한 틀이 확립되어 있는 기타는 벗어날 수록 모험이 강한 것 같습니다. 도전자의 기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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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므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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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08:2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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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분도 그러셨지만 SJ-200과 비교하자면 미들영역 중심으로 사운드가 잘 모여서 정돈된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대 소유해 보고 싶은 기타네요. 상당히 가을에 잘 어울릴꺼 같은 소리 입니다.
조금 더 의견을 내보자면 미들영역이 로우 하이에 비해 아주 조금 앞으로 나온 느낌인데 이것에 목재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벼운 느낌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듣기 편안한 사운드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한줄평 : 가을을 부르는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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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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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2: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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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거칠고 깊게 느껴집니다. 그 울림을 경험해 보고 싶은데, 넘사벽 상전이네요. ㅠㅠ
한줄평: 아씨를 사랑한 머슴의 심정을 알려준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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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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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6:3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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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진짜 왜 이러지?
아 짜증나
한줄평 - 아 어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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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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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22:5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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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나의 상전은 이렇지 않아!!!
한줄평: 통기타계의 sg 61리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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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암어클랩튼암어멀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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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8: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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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니 깁슨다운 소리를 들려준 기분입니다.
한줄평: 견과류 알차게 들은 버터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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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다ma때ha나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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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7:4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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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탓인가요? 90년대 건즈 앨범에서 듣던 슬래쉬 형님의 톤을 거의 그대로 듣는것 같네요
한줄 평 : 싸인 뺀 슬래쉬 시그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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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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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2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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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ㅋㅋ 정말 사용자가 모셔야 하는 기타죠..
한줄평: 성질 사나운 깁슨 고양이 모실 집사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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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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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07:3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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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 ㅋㅋㅋㅋ진짜네요 ㅋㅋㅋㅋ
소리와 울림 하나로도 상전으로 모실만 하겟어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