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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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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00:2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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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성향은 기존 메이튼과 다르나, 역시 메시아는 메시아네요.
개인적으로 반주용으로는 기존 메시아보다 이게 미들이 적당히 제어가 되어 있어서(기존 메시아가 저는 미들의 양감이 더 강한 느낌입니다)더 충돌없이 잘 어울릴것 같은 사운드입니다
한줄평 : 사교성 좋아진 메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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딬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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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03: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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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술취해서 성격이 나온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기타네요
기본 통소리는 뭔가 메시아의 매력이 빠지는 대신에 부담을 덜어 주는 듯한 느낌이라면
엠프소리는 확실히 메시아의 매력이 살살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랄까
한줄평 : 그래서 이 술 도수가 메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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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러운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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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04: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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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잡힌 베이스에 파워풀한 미들톤이 얹어진 밸런스 좋은 사운드가 나긴 합니다만, 사운드가 너무 단단하고 살짝 무식하게 치고 나오는 부담감이 있네요. 통상 저런 기타는 민감해서 다루기가 힘들더군요. (대표적인 예 : Collings) 깔끔하고 댄디하지만 말 섞기는 불편한 까칠한 신사를 대하는 느낌입니다.
한줄평 : 킹스맨을 닮은 기타. 젠틀한 이미지만 보고 건들다간 골로 갈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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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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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1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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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연곡이 기타랑 되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기타 역시 좋네요 하지만 저는 못 칠 것 같은 기타입니다.
한줄평 : 이 검을 뽑은자, 검의 주인이 될 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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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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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21: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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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넛의 웅장함이 살아있으면서도 메이플 덕분에 찰랑거림이 꽤 느껴지네요. 울림도 좋고 그냥 소리가 좋네요.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할까 정말 돈만 있으면 사고싶네요.
한줄평 : 여자 향수 뿌리고 꽃꽂이하는 최홍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