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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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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0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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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브랜드 가지고도 까지를 못할정도의 극강 가성비를 만들어 버리네요.
계급장 안떼고 붙어도 수제 어쿠스틱 기타와 맞짱떠도 될 정도의 퀄리티가 콜트 올코아 모델들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 300만원으로 수제작 어쿠스틱의 퀄리티를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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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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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08: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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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하루남기고있는 예비훈련병입니다 4주훈련뒤 사복으로 활동하는데 4주동안 아무문제없이 나오고싶네요
한줄평:우울한 예비훈련병도 감동한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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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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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4: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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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가 ..어떻게 고르게 부밍되는지.. 정말 콜트 대단합니다.
한줄평 : 풍부한 배음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힘있는 사운드. 이걸 콜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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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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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5: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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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헤드폰 볼륨 높였습니다.
진짜로 이거는 연주자의 실력을 100%알 수 있는 기타네요 실력이 좋을수록 더 많이 뽑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엄청 덩치좀 있으신데 잘생긴 이상한분이 귀에대고 말하는 사운드네요
한줄평 : 엑스칼리버(뽑을 수 있으면 뽑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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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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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5: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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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건 삼성이나 현대자동차도 같이 가진 문제점인데 미국시장에서 보급형 브랜드로 인식이 잡혀서 프리미엄 브랜드는 잘 안 팔리더군요 콜트도 커스텀샵이나 콜트 아닌척 하는 회사를 하나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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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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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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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이런 커스텀류의 고가기타는 직접 써보면 기분이 이상합니다
예전에 1년좀 지나도록 썼는데요, 이게 콜트라는 이름이 너무 안 어울린다. (왜냐면 저는 Jade 1이라는 저가콜트만 봤던지라)
근데 쓰면 쓸수록 컨덴서마이크 레코딩에서 너무너무 만족했거덩요... 피쉬맨 픽업이었는데 정작 라인 녹음은 안 해본...
콜트라는 이름을 쓰지 말라니까는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한줄평 - 정말 쎄게 발로 까고싶은데, 까면 나만 아플거같은 클라스, 거대중량의 돌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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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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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21: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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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콜트도 고가형 브랜드 따로 만들어봐야지 않을까요?
한줄평 : 나의 콜트는 이렇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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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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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13: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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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귀가 호강하는 사운드네요. 개인적으로 코아의 사운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시연 시작하는 순간부터 리뷰 끝날때까지 입가에서 미소가 가시질 않았습니다. 테일러 K시리즈 긴장해야겠네요. 앞으로도 콜트 버즈비 커스텀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줄평 : 저렴한 타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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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러운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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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23:5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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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리의 반은 헤드 로고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솔직히 콜트의 이번 작품은 브랜드 이미지고 뭐고 그냥 모조리 씹어먹어버리네요. 어떻게 콜트 기타에서 이런 소리가...ㄷㄷㄷ 권소가 3백 후반 기준으로 올코아 테일러가 저 가격의 거의 두 배, 올코아 굿얼은 무려 4배 이상인 대략 천육백만원(=만육천달러)에 거래됨을 생각해보면, 이미 이 기타는 가성비가 좋다 어쩌다 논할 수준을 넘어서버린 듯 싶습니다. 진짜 생태계 교란종을 만들어버렸네요 콜트에서...
한줄평 : 기타 생태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콜트 황소개구리 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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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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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0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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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기타로군요. 너무 가지고 싶네요.
한줄평: 이거라면 마눌님께 걸리지 않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