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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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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0: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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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는 이쪽이 더 좋아보이네요.
통소리가 더 좋을수밖에는 없으니까요.
라이브라면 둘 중 뭐가 더 좋다고는 할수 없겠습니다.
한줄평 : 중가대 라그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가성비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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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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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0: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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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다 틀리고 하나 겨우 맞췄네요.. 귀가 형편 없는것 같습니다.
소리 좋네요. 특유의 깔끔하고 발란스 좋은 소리 덕분에 듣기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새 학기의 시작과 어울리는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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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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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0:3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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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틀렸네요;;;
ll16이 역시 가성비는 정말 좋군요.
사실 많은 기타리스트분들이 더 비싼 기타가 있음에도 100만원대 기타를 많이 쓰는 경우들이 있는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 생각합니다. 연주와 음악 장르, 상황에 따라 이쪽이 더 좋을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실제로 어느 하나의 감각이라도 전혀 활용을 못하면 뇌에서 다른 감각까지도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즉 눈으로 보이는게 있어야 귀가 실제로 더 좋아진다는 것이죠. 시각 장애인처럼 평생 눈이 안보이는 정도가 아니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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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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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0: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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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여러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타의 녹음 사운드를 구분한다는 것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타리스트라 해도 거의 불가능한것이 사실이니 너무 기죽을건 없을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와 좋은 공간에서 녹음한다 쳐도 일단 마이크를 통과하는 그 자체만으로 소리의 질이 평준화되니까요. 게다가 저 스튜디오가 음향특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좋은 프리를 거치지도 않았고, 마이크도 중가대 마이크니 말이죠.(사실 어쿠스틱 악기는 공간특성이 절대적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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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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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0:3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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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얼마든지 이정도 차이는 요즘은 부드럽게 세추레이션이 되는 플러그인이나 익사이터 등의 플러그인으로도 극복이 되는 상황이라 결국 연주 이외의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건 엔지니어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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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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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1:5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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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디두께가 있으니까 공명감이 살아나면서 기타소리에 깊이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스네이크우드가 소리를 밝게 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스네이크우드가 갑자기 매력있게 보이는건 LAG덕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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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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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01:5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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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 정답은 기타 순서가 둘다 동일했군요. 헛점을 제대로 찔렸습니다;;;;
선물주시려고 한 걸 제가 뻥 차버린 기분이네요. ㅜㅜ
아무튼, 이벤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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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너 koa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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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10: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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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타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충격과 공포의 2연 정답자 없음........우리는 그동안 뭘 믿고 기타를 평가했던건가요?
블라인드평 :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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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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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7: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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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감사드립니다!
LL16이 가장 밸런스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블라인드 테스트 였습니다.
중고 매물로도 많이 거래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