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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6일 Tue] EffectorTimes 167회 J.Rockett Audio Designs 이펙터 The Hooligan |
조회수 : 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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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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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0: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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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k노브는 소리를 들어보니 액티브 소자의 바이어스 전압을 낮추는(로우베터리 상태)를 시뮬레이션한것 같네요. 바이어스 전압이 낮아지며 소자 자체에서 위아래 파형이 짤리는 전압이 낮아지면서 어그레스브한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퍼즈가 스피커 찢어진 소리를 재현하는건데 그런 불완전한 진동에서 나오는 배음에 의한 미싱 펀더멘탈과(심리적으로만 저역이 보강)
cone excursion이라는 전기, 물리 임피던스가 복합되어 스피커 자체에서 정상적(선형적) 표현이 불가능한 저역의 응답이 불규칙하게 공진하거나 변화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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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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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0: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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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퍼즈의 어그레시브한 사운드의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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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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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0: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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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은 퍼즈의 독특한 소리에 대한 설명이었고요
그걸 잘 재현하면서도 너무 고음만 찢어지지 않게, 그리고 저음의 양감이 엄청나게 많음에도 벙벙하지 않은게 좋네요. 마치 과거의 플렉시계열 앰프를 크랭크업하고 퍼즈를 게인 적게 해서 섞은듯한 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리를 취향상 싫어하나, 멋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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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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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0: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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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실제 과거 아티스트들이 사용한것처럼 게인양 자체는 줄이고 배음을 더하거나(특히 저역 힘이 딸리는 싱글픽업에 심리음향적으로 보강하기에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부스터처럼 쓸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앰프 크랭크업 사운드에 퍼즈 건 느낌을 페달 하나로 재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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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은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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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22: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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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으시던 물론사의 퍼즈는 브리티쉬 옥타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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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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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0:4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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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할리 데이비슨이 이펙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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